-
삼성자산운용, K반도체 ETF 순자산 1조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06년 상장된 KODEX 반도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반도체주부터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등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한국 반도체 산업 전반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42% 이상 편입해 반도체주 랠리를 적극 반영했다. KODEX 반도체는 올해 첫 거래일 이후 수익률 82.2%를 기록하고 있다. 10월 들어 첫 3거래일 동안 개인이 320억원 순매수하기도 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AI(인공지능) 반도체부터 최근 메모리 반도체 부족까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KODEX 반도체를 통해 대표주뿐만 아니라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업에도 함께 투자해 반도체 산업 전반의 성장을 효율적으로 포착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
미·중 갈등 재현에 하락한 美증시...불안하다면 이 ETF로
미국과 중국간 무역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중 무역분쟁 우려와 함께 미국 정부 셧다운 장기화 가능성 등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악재 요인들이 산재해 있다. 당분간 높은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하락 방어형 ETF(상장지수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뉴욕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가 3.6% 하락했고 S&P500도 2.7% 떨어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3% 급락했다. 글로벌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유럽, 프랑스, 독일 등 유럽증시 대부분 지난 금요일 1%대 하락세를 보였고 중국, 홍콩 증시도 13일 하락세다. 코스피지수도 이날 0.7% 하락 마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1일부터 대중 관세를 추가로 100% 부과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재점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시 하락으로 이어졌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 데 대해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
-
키움투자자산운용, ETF 순자산 5조 돌파
키움투자자산운용의 ETF 브랜드인 'KIWOOM ETF(상장지수펀드)'의 총 순자산(AUM)이 5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3월 4조원을 기록 한 후 6개월만에 1조원 이상 늘었다. 이같은 성장세는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국내 증시 상승세와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서, 국내 대표 지수형·채권형 상품으로의 자금 유입과 신규 상장 전략형 ETF의 성장세가 맞물린 결과라는 설명이다. 최근 6개월 간 AUM 증가 상위 종목에는 국내 시장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KIWOOM 200TR'과 'KIWOOM 200', 종합채권형 ETF 'KIWOOM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장기채권형 ETF 'KIWOOM 국고채10년', 만기매칭형 채권 ETF 'KIWOOM 26-09회사채(AA-이상)액티브' 등으로 집계됐다. 대표 지수형과 채권형 상품 전반에서 고른 자금 유입세가 이어졌다. 또한 지난 9월 새롭게 상장한 전략형 ETF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일 상장한 'KIWOOM 한국고배
-
한화자산운용 자사주매입고배당 ETF, 상장 3주만에 순자산 1000억
한화자산운용은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총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상장한 지 약 3주 만의 일이다. 해당 상품은 상장 첫날 개인투자자 자금이 326억원 유입되며 올해 상장한 ETF 중 상장 첫 날 가장 많은 개인 순매수를 기록한 상품으로 이름 올리기도 했다. 해당 상품은 코스피 상장 우량 기업 중 예상 배당수익률과 최근 1년 자사주 매입률을 합산한 '총주주환원율' 상위 30개 기업에 분산투자한다. 연 4%대 분배금을 목표로하며, 월중 배당을 실시한다. 해당 상품은 배당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으로까지 주주환원의 개념을 확장해 상품을 구성했다.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은 유통 주식수를 줄여 EPS(주당순이익)를 높이는 가장 직접적인 주주가치 제고 수단이기 때문이다. 포트폴리오에는 △고려아연 △신한지주 △미스토홀딩스 △현대차 △우리금융지주 △기아 △KT&G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메리츠금융지주 등이 담겨있다. 한화자산운용
-
"연휴 끝나길 기다려"…개미들 수백억어치 마구 사들인 ETF 뭐길래
긴 추석 연휴 끝에 10일 국내 시장이 열리자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S&P500과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대거 순매수했다. 추석 연휴 동안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던 미국 증시가 다시 상승할 것이라 기대하는 모습이다. 1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10일 하루 동안 'TIGER 미국S&P500' ETF를 381억원 순매수했다. 이로써 TIGER 미국S&P500의 올해 개인 순매수액은 1조7806억원으로 증가했다. 전체 ETF 중 개인투자자 순매수액 1위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날 또 다른 S&P500 지수 추종 ETF인 △'KODEX 미국S&P500'(순매수액 148억원) △'ACE 미국S&P500'(38억원) △'RISE 미국S&P500'(7억원)도 순매수했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비금융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100개를 담은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미국나스닥100'도 109억원어치 사들였다. 'TIGER 미국나스닥
-
미래에셋운용, 국내 채권형 TIGER ETF 순자산 10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채권형 TIGER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종가 기준 국내 채권형 TIGER ETF 순자산 합계는 10조3891억원이다. 올해 초 5조3692억원에서 약 9개월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된 이후 채권 투자 수요가 지속해서 확대되는 상황에서 'TIGER 머니마켓액티브', TIGER 28-04 회사채(A+이상)액티브' 등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채권형 ETF 라인업을 다변화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TIGER 머니마켓액티브 순자산은 2조8000억원에 달한다.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CP(기업어음), 전단채 등에 주로 투자하는 해당 ETF는 증시 변동성을 피해 단기 유휴자금을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기준 YTM(만기 기대 수익률)은 2.72%로, 국내 상장된 머니마켓 ETF 중 최
-
美 셧다운에 금·은·비트코인 뛰었다…잇따라 최고점 경신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장기화하면서 대표 안전자산인 금과 은은 물론 비트코인까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책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미국 등 각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면서 안전자산과 가상자산에 돈이 몰리고 있다. 9일 금융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 시각) 기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1.7% 상승한 온스당 4070.5달러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금 현물 가격도 지난 8일 미 동부 시간 오후 1시45분 4050.24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이 뛰자 은도 뛰었다. 은 선물 가격은 온스당 49.57달러까지 오르며 2011년 4월 이후 14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금과 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뚫은 것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길어지고,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전날까지 미 상원은 신규 회계연도 예산안 표결을 6번 진행했으
-
트럼프가 콕 찍은 희토류·리튬·우라늄 투자 쏠쏠하네
트럼프 정부가 리튬, 희토류, 우라늄 등을 전략자원으로 지정하고 대응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관련 투자 상품 가격 상승이 이어진다. 리튬, 희토류 등은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이지만 중국 의존도가 높았다. 자국 내 생산, 공급을 늘리려는 미국 정부의 정책적 움직임에 따라 국내 상장된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들도 오름세를 보인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PLUS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생산기업은 전일 대비 2.74% 오른 6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TIGER 글로벌리튬&2차전지solactive는 1.67% 올라 8835원에, SOL 미국원자력SMR은 2.18% 오른 1만7125원에 마감했다. PLUS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과 RISE 글로벌원자력은 1.5%, 2.06% 상승했다. 하반기 들어 이들 ETF 성과는 돋보인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희토류, 리튬 생산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원자력발전 규제 완화 등에 나서면서 관련주를 담고 있는 이들 ETF에 투자
-
추석 연휴에도 해외주식 배당받는다…공휴일 지급 늘리는 증권사들
증권사들이 공휴일에도 해외주식 배당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해외주식에 대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과 함께 배당 재투자 수요가 커지자 증권사들도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8월15일 광복절부터 공휴일에도 해외주식 배당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어 지난달 13일부터는 토요일에도 해외 주식 배당금 지급을 시작했다. 주말인 토요일에 해외주식 배당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증권이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주식 배당이 국내 공휴일에 발생할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배당금 지급을 기다려야 했다. 배당금 지급을 담당하는 한국예탁결제원의 권리 배정 자동 송수신 시스템(CCF)이 공휴일에는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자체 개발한 배당 데이터 추출·업로드 프로세스를 통해 공휴일에도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을 시작으로 여러 증권사에서 공휴일 배당금 지급 서비스를 확대하고
-
'X2' 있는 자율형 TOP5 또 싹쓸이…6위는 국내주식형
머니투데이가 개최한 ETF투자왕 대회 둘째주(9월22일~10월2일)까지의 누적 수익률 TOP5는 닉네임 △쉬었음청년(16.55%) △고려대통계학과(14.20%) △남준(12.86%) △범고래(9.76%) △정훈(9.35%)이 차지했다. 기준은 평가손익률이다. 지난 9월22일~26일에 이어 '자율형'에서 상위권을 독식했다. 지난주 2위를 차지했던 쉬었음청년과 3위를 차지했던 고려대통계학과는 한 계단씩 올라 1, 2위를 거머쥐었다. 6위는 국내주식형에 참가한 △rlagusco(9.01%), 7위는 글로벌형에 △화성으로 돔황챠(8.64%), 8위는 연금투자형에 △미래로(8.56%)였다. 1위를 차지한 쉬었음청년은 레버리지·인버스를 활용한 단타 매매로 수익률을 극대화했다. 쉬었음청년의 회전율은 409.18%로 타 참가자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쉬었음청년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반도체레버리지,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PLUS K방산레버리지, TIGER 차이나전
-
AI주 불타는데 미적지근한 'SCHD'…"수량 확대 절호의 찬스"
서학개미가 많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배당주 ETF(상장지수펀드) SCHD(티커명)가 올해 S&P500 대비 10.52%포인트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2분기 분배금이 감소하는 등 부진한 성과를 보인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SCHD가 반등을 시도하고, 포트폴리오 종목들의 배당성장률도 높아진 만큼 오히려 현재 상황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2일 미래에셋자산운용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Just Keep Buying(그냥 계속 사라)' 웹세미나를 열었다. 웹세미나에서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SCHD의 성과와 분배금 현황을 분석하고, ETF 전망을 발표했다. SCHD는 배당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미국 배당 투자 대표 상품이다. 순자산 규모는 미국배당주 ETF 중 2위로, 지난 8월27일 기준 약 720억달러(약 101조원)에 달한다. 특히 국내 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ETF로 유명하다. 개인투자자들의 SC
-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10월 청약 개시...누적청약금액 1조 돌파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10월 청약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작하는 10월 청약은 추석연휴로 인해 10일, 13~15일 등 총 5영업일간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 혹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STOCK)을 통해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약 가능하다. 총 발행 예정 규모는 전월과 동일하게 1400억 원이며, 종목별 금액은 △5년물 9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이다. 만기보유 시 적용되는 가산금리는 △5년물 0.445%, △10년물 0.550%, △20년물 0.695%이다.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5년물 16.08% (연 3.21%) △10년물 39.47% (연 3.94%) △20년물 98.9% (연 4.94%)로,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도 불구하고 전월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올 한 해 누적 약 1조 71억 원 발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 약 1100억 원씩 발행되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