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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목표치 9000…이익성장·美 물가안정·외인유입"-NH
NH투자증권이 7일 코스피 12개월 선행 목표치를 9000으로 상향했다. 기업의 이익 추정치 상승속도가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금리·리스크 프리미엄 압박을 능가했고, 전쟁 이후로도 미국 핵심(Core) 물가가 예상보다 안정화하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는 이유에서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목표치를 7300으로 제시했을 때보다 EPS(주당순이익) 전망치가 36% 증가했다"며 "실적 전망치를 코스피가 따라가고 있는 모습이란 점이 중요하고, 이익 전망치의 추세가 코스피 상승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빠른 이익 추정치 상향과 쏠림에 대한 불편함도 존재하고, 삼성전자 노동조합 협상 관련 충당금 설정 이슈도 아직 남아 있지만 속도에 대한 불편함 이외에 EPS 추정치 추세를 변화시킬 만한 요인은 아직 발견되지 않는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만든 안도 랠리의 데자뷔는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 물가와 관련해선 "전쟁 여파로 헤드라인 물가는 상승했지만 핵심 물가의 전월비는 2달 연속 예상보다 낮았고, 여기에 4월 말 핵심 PCE(개인소비지출)의 전월비도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며 투자자들이 안도감을 갖게 됐다"며 "미국 가처분 소득이 증가, 미국 재량 소비가 견조한 모습이 나타나며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효과가 실제 확인된 것도 긍정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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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 배우 이시우 프롬메시지 오픈…글로벌 팬 소통 확대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기업 노머스가 글로벌 팬 플랫폼 '프롬(fromm)'에 배우 이시우의 소통 서비스를 시작한다. 노머스는 7일 오후 5시부터 이시우의 프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8년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한 이시우는 JTBC '시지프스: the myth',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tvN '별똥별',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tvN '소용없어 거짓말'의 샤온 역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와 팬덤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금호 역으로 활동 중이며, 영화 '서치' 제작진과의 합작 영화 '롱디'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노머스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작품 속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은 이시우의 일상과 매력을 공유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이번 이시우의 합류는 노머스가 추진 중인 배우 IP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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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전 임직원 AI 유료 구독 지원…"AI 내재화 완성할 것"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 구독을지원하며 AI 기반의 실질적인 업무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임직원들이 비용 부담이나 기능적 제약 없이 최신 고성능 AI 모델을 상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결정됐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를 통해 △업무 자동화 △문서 최적화 △코드 리뷰 △서비스 기획 등 업무 전 영역에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AI를 핵심 업무 인프라로 정착시킨다는 전략이다. 강화된 조직 내부의 AI 역량은 즉각적인 제품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현재 주력 솔루션에 AI 기술을 직접 내재화해 고도화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단순히 기능을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솔루션 자체를 지능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혁신적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번 AI 유료 서비스 구독 지원에 앞서 전 임직원의 AI 활용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AI 역량 교육을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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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대감에 또 뛰는 건설주…삼성E&A 22% 급등
국내 시가총액 상위 건설주가 7일 장 초반 나란히 강세에 돌입했다. 미국-이란 전쟁의 종전협상이 진전을 보인다는 소식에 중동 재건공사 수주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9분 한국거래소에서 삼성E&A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500원(21. 70%) 오른 6만4500원, GS건설은 3650원(10. 30%) 오른 3만9100원에 거래됐다. 대우건설은 2200원(6. 83%) 오른 3만4400원, DL이앤씨는 5800원(6. 23%) 오른 9만8900원, 현대건설은 7900원(4. 83%) 오른 17만1600원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의 합의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며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프리덤은 페르시아만에 갇힌 제3국 선박을 빼내는 작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 공영매체 PBS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합의가 임박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며 "다시 합의를 이룰 아주 좋은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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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종전 기대감…두산에너빌리티 6% 상승
두산에너빌리티가 장초반 강세를 보인다. 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대비 6% 오른 13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13만92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는 전일대비 9%대 상승한 수준이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원전 대장주로 두산에너빌리티가 주목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선 두산에너빌리티가 에너지 안보로 미국 원전 등 신규 수주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최근 리포트에서 "지난해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106% 증가한 14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1분기 신규수주 규모는 2조8000억원으로 북미 지역에서 데이터센터용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등을 잇달아 수주하면서 순항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 일환인 대미투자특별법이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에너지 인프라 사업(미국 내 원전 건설·LNG 터미널 등) 대미투자 프로젝트 선정에 대한 논의 등에 속도가 붙으면서 향후 대미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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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기계체조하는 영상 공개… 현대차, 5%대 강세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기계체조 영상을 공개하면서 현대차가 장 초반 5%대 강세를 보인다. 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만원(5. 45%) 오른 58만원에 거래 중이다. 기계체조를 하는 아틀라스는 연구용 모델이 아닌 개발형 모델로, 현대차는 유튜브를 통해 개발형 모델이 작동하는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상업화, 엔비디아의 알파마요 도입, 구글 계열사인 웨이모의 자율주행차 파운드리 사업 전개에 따른 다각도에서의 월드모델 상업화로 밸류에이션(가치)의 구조적 상승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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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차익실현 매물 출현에 동반 약세
코스피 강세로 연일 고공행진했던 증권주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안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75원(7. 14%) 내린 4875원, LS증권은 640원(7. 10%) 내린 8370원, 한화투자증권은 620원(6. 62%) 내린 8750원,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은 1만8500원(6. 35%) 내린 27만3000원, SK증권우는 770원(5. 86%) 내린 1만2380원, 미래에셋증권은 4900원(5. 85%) 내린 7만8900원, 키움증권은 2만6000원(5. 37%) 내린 4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상상인증권, 부국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현대차증권, SK증권, 신영증권이 4%대, 삼성증권, 교보증권, NH투자증권, 유화증권이 3%대, 한양증권, 유안타증권이 2%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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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어닝 서프라이즈 훈풍…삼전·닉스 프리장서 급등
미국 반도체 기업 AMD 주가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 급등하자 국내 반도체 투톱이 프리마켓에서부터 강세다. 7일 오전 8시35분 현재 프리마켓(넥스트레이드)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원(7. 52%) 오른 28만6000원, SK하이닉스는 9만원(5. 62%) 오른 16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최대 주주인 SK스퀘어는 5만3000원(4. 87%) 오른 114만2000원을 나타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 거래일 대비 18. 61% 오른 421. 2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는 5. 8%, 인텔 주가는 4. 46%, 마이크론은 4. 1% 올랐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 4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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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 ETF 증가 수혜…올해 영업익 145%↑"-하나
하나증권이 7일 에프앤가이드에 대해 ETF(상장지수펀드) 투자가 활성화하며 증시정보 수요가 늘 것이라며 올해 실적 전망치로 매출 55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55. 4%, 144. 9%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박찬솔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펀드시장 내 ETF 비중이 삼성자산운용 KODEX·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를 중심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ETF 래퍼(Wrapper)로 거래 편의성까지 높아진 액티브 시장의 경우 성장 초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AI(인공지능)로 인한 기업 성장에 다양한 형태로 노출되길 희망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테마형 ETF의 성장도 지속된다는 생각"이라며 "밸류에이션에 대해선 국내에 비교 가능한 피어(동종) 상장사가 부재하지만, 해외의 경우 MSCI·S&P글로벌·CBOE글로벌마켓·모닝스타 등 유사기업이 있다"고 했다. 에프앤가이드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354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 0%,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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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퀄컴 등 대형사 수주 가능성↑…목표가 40만원-미래
삼성전자가 대형 고객사 수주를 확대로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이 사라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파운드리에서 중장기 수요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사업부 가치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7일 리포트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40만원으로 25% 상향한다"며 "실적 전망에 대한 기조는 유지하지만, 투자자군의 변화가 감지돼 그간의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엔비디아향 4nm 그록(Groq) LPU(언어처리장치) 수주가 올해 하반기, 약 23조원 규모의 테슬라향 2nm AI(인공지능) 칩 수주 양산도 내년 하반기로 예상된다"며 "두 차례의 빅테크향 수주를 통해 4nm 이하 선단 공정 기반 데이터센터급 가속기 양산 역량을 검증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실적발표에서 다수의 대형 고객사와 2nm 수주를 논의 중이며, 조만간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며 "여기에 외신을 통한 애플 및 퀄컴의 삼성전자 파운드리 적용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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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매분기 계단식 성장 기대…미국 정책도 우호적"-삼성
삼성증권이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믹스 개선 가속화로 매분기 계단식 성장이 기대된다"며 "미국 정책 변화, 수요 증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으로 성장 모멘텀(동력)은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 감소한 1조1450억원, 영업이익은 32% 줄어든 3219억원, 영업이익률은 28. 1%를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감소는 지난해 4분기 성수기 기저효과와 미국 브랜치버그 공장의 장기 보수에 다른 조업 손실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신규 바이오시밀러 5종 합산 매출액은 2113억원으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짐펜트라는 미국 내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계약 완료화와 선호의약품 등재를 바탕으로 처방이 확대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5조3478억원, 영업이익은 55% 늘어난 8169억원으로 추정된다. 2분기부터 미국 공장 정상 가동으로 조업 손실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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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끝나면 망치소리 커진다…'원전+재건' 불기둥 세운 건설주[부꾸미]
미국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건설주들이 국내 증시에서 부상하고 있다. 원전 모멘텀에 중동 재건 기대감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부터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해외에 원전을 수출한다는 기대감이 컸던 상황에서 중동 전쟁까지 겹치다 보니 주가가 상승했다"며 "특히 원전과 관련해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주목받고 있고, '건설사를 재평가해야 한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올해 건설주가 미국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건설주 주가에 가장 직접적인 재료라고 볼 수 있는 게 수주 가능성입니다. 지난해부터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해외에 원전을 수출한다는 기대감이 컸던 상황에서 중동 전쟁까지 겹치다 보니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애초에 중동에서 공사를 많이 했었는데, 전쟁으로 인해 중동에 있는 인프라가 무너져서 새로 지어야 한다고 하니 건설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