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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SFTS 예방 백신임상 재도전…2026년 식약처 승인 목표
진원생명과학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 백신 후보물질 'GLS-5140'의 임상시험 승인을 재추진하며, 2026년 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IND) 승인 획득 및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R&D의 지속성이야말로 진원생명과학의 정체성이자 기업가치 제고의 핵심"이라며 "과거 자금 사정으로 잠시 멈췄던 SFTS 백신(GLS-5140) 개발을 재개하는 것이 경영 정상화의 첫 번째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명 '살인진드기 병'으로 불리는 SFTS는 높은 치명률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예방백신이 없다. 진원생명과학은 이 점을 파고들어 '공공 백신' 모델을 전략으로 내세웠다. 국가 필수 감염병 대응 과제에 포함시켜 질병관리청 등 정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 리스크는 줄이고, 공공 조달을 통해 확실한 수요처를 확보하겠다는 계산이다. 기술적 준비도 탄탄하다. GLS-5140은 이미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등재를 통해 전임상 단계에서의 효능을 검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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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상한가, 저기도 상한가"...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이 업종
미국 민간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의 IPO(기업공개) 기대감에 국내 우주항공 주가 상승세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스페이스X IPO 기대감으로 앞으로 국내 우주 산업과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9일 오전 11시10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나노팀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날 대비 1880원(29. 98%) 오른 8150원을 나타내고 있다. 나노팀은 전동화 열관리 소재기업으로, 앞서 액상형 방열소재를 스페이스X에 납품한 바 있다. 스페이스X에 특수합금 소재를 공급하는 스피어도 5. 18% 뛰고 있다. 우주항공 주는 아니지만, 스페이스X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에셋벤처투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에 우주항공 주인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19. 71%), LK삼양(16. 54%), 비츠로넥스텍(13. 37%), LIG넥스원(6. 9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 82%) 등도 상승 중이다. 최근 외신들은 스페이스X가 내년에 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일론 머스크 CEO(최고경영자)는 스페이스X가 상장할 것이란 게시글에 "정확하다(Accurate)"는 답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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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매각 무산에 10%대 급락…"매수자 잔금 미납"
키이스트가 19일 장 초반 급락세다. 회사 매각이 무산된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한국거래소(KRX)에서 키이스트는 전일 대비 505원(12. 78%) 내린 3445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점은 650원(16. 5%) 내린 3300원이다. 키이스트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스엠)·SMEJ(에스엠엔터테인먼트재팬)홀딩스가 매수자 이로투자조합1호와 체결했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계약'이 해제됐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해제 사유는 이로투자조합1조의 잔금 미지급이라고 밝혔다. 키이스트 지분 28. 38%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 5. 33%는 SMEJ홀딩스가 보유한다. 두 회사는 보유지분을 이로투자조합 1호에 매각하기로 협의하고 지난 10월16일 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거래가 5160원, 총 340억원 규모 거래 시도였다. 키이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드라마 제작사로 강한나·김희애·배정남·차승원·채정안 등이 소속돼 있다. 에스엠은 2018년 배우 배용준으로부터 키이스트 경영권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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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벤처투자, 스페이스X IPO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스페이스X IPO(기업공개)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19일 오전 9시29분 한국거래소(KRX) 증시에서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날 대비 16. 01%(2280원) 오른 1만652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7100원까지 오르며 52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2022~2023년 민간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에 2억7800만달러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스페이스X가 IPO를 추진하면서 미래에셋벤처투자의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수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고, 상장 이후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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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넥스텍, 트럼프미디어 핵융합기업 합병 소식에… 12% 급등
비츠로넥스텍이 핵융합 기업 관련 이슈가 부각하며 12% 가량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 오전 9시22분 기준 비츠로넥스텍은 전날 대비 12000원(11. 88%) 오른 1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회사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rump Media & Technology Group·TMTG)이 핵융합 에너지 기업과 60억달러(약 9조원) 규모의 합병을 추진한다는 밝힌 영향이다. 비츠로넥스텍은 우주항공뿐 아니라 핵융합에너지(인공태양), 플라즈마, 가속기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주력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11월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으며 공모가는 690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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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성장 전망"에 LIG넥스원 5%대 강세
LIG넥스원이 증권가 호평 속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19일 오전 9시20분 기준 거래소에서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 대비 2만2000원(5. 74%) 오른 4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LIG넥스원 관련 보고서를 발간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6만원은 유지했다. 그는 "LIG넥스원은 구미하우스에 3740억원 신규시설투자를 공시로 알렸다"며 "이번 구미하우스 투자로 2028년 너머의 성장도 자신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2028년까지 실적 성장이 가장 길고 기울기가 가파를 것으로 보이는 LIG넥스원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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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T&D, 호텔 특수에 토지개발 기대감…목표가↑-NH
NH투자증권이 19일 서부T&D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8. 5% 높은 1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내년 호텔사업 호조가 예상되고, 토지개발에 따른 수익창출이 본격화하면서 저평가가 해소될 것이란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문소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일령·환율약세·에어비앤비 규제로 내년 호텔 실적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된 가운데 나진상가·신정동 개발이 구체화하며 앞으로 실적추정치를 상향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올해 서부T&D가 호텔업종으로 주목받았다면 이제는 토지개발에 주목할 때"라고 밝혔다. 문 연구원은 "현재 서울 호텔은 만실에 가깝다. 외국인 인바운드 증가와 내년 에어비앤비 규제 때문에 서울 호텔 객실 수요가 증가 한다면 투숙율(OCC) 상승여력이 높은 드래곤시티의 수혜는 시간 문제"라며 "올해 드래곤시티의 OCC는 70%로, 만실 수준인 90% 초중반까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했다. 이어 "올해 시장 대비 높은 수준의 ADR 상승을 기록했음에도 올해 ADR은 10만원 후반이고, 환율 약세로 객실요금 부담은 낮아진 상황"이라며 "올해 4분기 드래곤시티 평균객단가(ADR)는 전년 대비 10% 상승해 OCC도 소폭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고, 레버리지 효과에 힘입어 호텔부문 영업이익률은 42%로 역대 최고수준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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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수주 순항 중" 증권가 분석에 두산에너빌리티, 상승
신규 수주가 순항 중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두산에너빌리티가 장 초반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증시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 대비 2300원(1. 74%) 오른 7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리포트를 발간하고, 미국 내 전력 공급 부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신규 수주가 순항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 10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의 주기기 수주 금액은 약 4조원으로 예상했지만, 이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으로 계약을 완료했다"며 "내년부터 미국, 유럽, 중동 등에서 수주할 대형원전 프로젝트 역시 이와 비슷한 규모의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SMR 역시 엑스 에너지(4세대)의 주기기 계약이 3세대와 비슷한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도 두산에너빌리티에 긍정적 일들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내년부터 미국을 포함한 대형원전 수주는 본격화될 것"이라며 "웨스팅하우스, 엑스 에너지, 홀텍 등 미국의 주요 원전 업체들 상장 준비 역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미국 정부는 일본과의 관세협상으로 확보한 자금을 주요 프로젝트에 투입해 원전 시장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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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에너지,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에너지는 18일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소각장으로의 기획과 설계를 시작한지 5년, 착공한지 2년만이다. 이번 준공은 산업폐기물 처리 효율을 대폭 끌어올리는 동시에, 에너지 회수를 통한 수익 구조를 강화한 전략적 인프라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동철 사하구의회 의원, 김동현 사하구청 부구청장, 진양곤 HLB그룹 회장, 남상우 HLB그룹 고문, 진양호 HLB에너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린에너지파크는 연면적 1845㎡ 규모로, 산업폐기물 중간처리(소각)와 보관, 발전 시설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다. 이번 증설로 일일 소각 처리량은 기존 48톤에서 90톤으로 확대돼 설비 가동률과 단위 면적당 처리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이에 따라 고정비 분산 효과가 발생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원가 경쟁력과 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원을 활용한 스팀 생산 및 전력 발전 설비도 새롭게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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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시장 훈풍에…알지노믹스 상한가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알지노믹스가 장 초반 거래제한폭까지 올랐다. 19일 오전 9시13분 기준 거래소에서 알지노믹스는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RNA(리보핵산)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업체 알지노믹스는 전날 코스닥 상장에 입성한 뒤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성공했다. 최근 IPO(기업공개) 시장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알지노믹스에 투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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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클라우드 인의 밤' 과기정통부 장관상 "AI 오피스 혁신 주도"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4회 클라우드 인의 밤'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오피스 엔진에 인공지능(AI)과 보안 기술을 결합, 전 세계 1억 4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회사는 최근 생성형 AI를 접목한 'AI 오피스'를 선도적으로 출시하며 문서 작성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기업(B2B) 및 공공(B2G) 고객의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 구축과 디지털 전환(DX)을 앞당기는 데 기여했다. 이번 수상은 일회성 성과가 아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 2023년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도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정부로부터 기술 혁신성과 지속 가능성을 거듭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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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지주, 내년 실적 개선 전망 '매수' 의견-흥국증권
흥국증권이 iM금융지주에 대해 다음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만8500원으로 책정했다. 19일 유준석 흥국증권 연구원은 "iM금융지주의 2026년 실적은 영업이익 7064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5151억원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이는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이 각각 올해 예상치보다 14. 7%, 11. 1% 늘어난 것이다. 유 연구원은 "원화대출은 전년대비 4. 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NIM(순이자마진) 개선에 따라 이자이익이 5. 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기업가치제고 계획에서 CET1(보통주자본비율) 12. 3%까지는 주주환원율 40%, CET1 13. 0%까지는 주주환원율 50%를 목표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쟁사들이 주주환원율을 빠르게 상향시키고 있고 단기간내 CET1 12. 3% 상향 돌파가 쉽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격차 축소를 위해 보다 유연하고 속도감 있는 주주환원 계획 제시가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