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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령 등 우호적 환경에…롯데관광개발, 이익 개선 가속"-NH
NH투자증권은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한일령 등 우호적 환경에 힘입어 이익 개선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9일 예측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일령 등 우호적 외부 환경에 힘입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 수혜가 기대된다. 또 하이롤러(고액 베팅 고객) 비중 확대에 따른 고객 믹스 개선까지 더해지며 외형과 수익성 양쪽의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테이블과 슬롯머신 추가 도입에 따른 캐파(Capa) 확대가 이끌 실적 업사이드도 긍정적이다"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79% 늘어난 1972억 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38% 늘어난 485억 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테이블 수와 베팅 한도가 상향된 지난 9월 이후 월별 카지노 매출 500억 원대를 유지 중이다. 이달 역시 유사한 매출 흐름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인건비 효율성 개선세 등을 반영해 내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고 말하며 롯데관광개발을 레저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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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英기업 1호… 테라뷰, 상장 첫날 80% '쑥'
코스닥에 입성한 첫 영국 기업인 테라뷰(테라뷰홀딩스)가 상장 첫날 80% 이상 오르고 있다. 9일 오전 9시8분 기준 테라뷰는 공모가(8000원) 보다 83. 75% 높은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만5090원까지 치솟았다. 테라뷰는 영국 소재 반도체 및 2차전지 검사장비 기업이다.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가 있으며 반도체와 2차전지 제조 공정에서 필수로 여겨지는 전자기파 '테라헤르츠'(THz)파 기반의 고도 측정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한다. 해당 장비는 반도체 등 정밀 기기의 미세한 균열과 결함을 효율적으로 탐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라뷰는 앞서 높은 의무보유 확약 물량으로 주목 받았다 국내 신규 상장 주식의 평균 의무보유 물량은 41. 6% 수준이다. 그러나 테라뷰홀딩스 기존주주들은 이보다 24. 3%포인트 높은 65. 9%를 의무보유물량으로 묶기로 했다. 여기에 공모주식을 배정받은 기관투자자 물량 중 8. 1%까지 추가 의무보유 물량으로 확정되면서 총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74. 0%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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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인수기업에서의 연이은 노이즈…방향성은 옳지만 목표가 ↓"-DS
DS투자증권은 9일 크래프톤에 대해 인수기업에서의 잡음과 상대적으로 약한 신작 포트폴리오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37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이은 인수기업에서의 잡음과 다소 약한 신작포트폴리오를 감안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게임주 중단수준인 17배로 하향조정 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익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스케일업에 인수·합병(M&A)은 필수적이다. 회사의 방향은 가장 옳다"면서도 "문제는 회사가 단행한 대부분의 M&A가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다. SDS는 TCP 실패한 후 구조조정 단행되었으며 행방이 묘연하다. 6천억원으로 인 수한 서브노티카 개발사 언노운 월즈 또한 전 CEO들과 법적분쟁에 휘말리며 현재까지는 성공한 M&A로 평가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또 "최근 인수한 라스트에포크 마저도 잡음에 휘말렸다. 인수기업들의 성과가 부진하며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인 평가가 불가하다"고 말했다. 다만 "유의미한 신작 출시가 없었던 올해보다는 내년 모멘텀이 좋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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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이노베이션 子 베리스모 '혈액암 CAR-T 치료제' 전임상 결과 공개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가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혈액학회 '미국혈액학회'(ASH 2025) 포스터 세션에서 혈액암 CAR-T 치료제로 임상개발하고 있는 'SynKIR-310'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베리스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CAR-T 플랫폼 'KIR-CAR'를 적용한 CD19 타깃 CAR-T 후보물질 SynKIR-310을 기존 CD19 타깃 CAR-T 치료제(티사젠렉류셀)와 비교한 연구 결과다. 연구에 따르면 SynKIR-310은 티사젠렉류셀 대비 종양 축소 속도가 더 빠르고 항종양 효과도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사이토카인 수치가 낮게 유지돼 안전성 측면에서 더 우수한 가능성이 확인됐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최초의 CD19 타깃 CAR-T 치료제인 '티사젠렉류셀'을 직접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과, 기존 치료제의 주요 한계로 지적돼 온 높은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과 이에 따른 독성 문제를 개선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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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싱가포르 난양공대 SEACURE 심포지엄서 '뇌 영상 분석 AI 솔루션' 활용 사례 공유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의 동남아시아 신경인지, 신경영상 및 바이오마커 연구 컨소시엄(Southeast Asian Consortium on Neurocognition, Neuroimaging and Biomarker Research, 이하 SEACURE)이 주최한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한 뉴로핏은 부스를 운영해 치매 치료제의 처방, 치료 효과 및 부작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AD(Neurophet AQUA AD)'를 비롯한 주요 뇌 영상 분석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심포지엄에서는 임현국 뉴로핏 최고의학책임자(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장), 싱가포르 치매 분야의 권위자인 나겐드란 칸디아난양공대 의과대학 교수가 뉴로핏의 뇌 영상 분석 AI 솔루션에 대한 활용 사례 및 임상 연구 성과 등을 청중에게 상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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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성장 둔화했지만 주가하락은 수급 때문-DS
DS증권이 내년 게임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산업의 구조적 정체가 지속되겠지만, 최근 주가 하락은 수급 문제였다는 분석이다. 최승호 DS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에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2019~2021년 연평균 30% 이상 성장했다"며 "그로 인해 PER 20배가 넘는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았지만 이제는 성장이 멈췄고, 앞으로도 물가상승률 이상의 성장을 이뤄내긴 어려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최근 하락은 상대적 매력 감소에 따른 수급적 이슈가 더 크다"며 "게임산업의 성장 정체는 2022년부터 3년간 이어지고 있고, 올해 새롭게 더 나빠진 부분은 없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오히려 개발역량 향상과 자체결제 확대 등 구조적 이익개선의 여지가 남아있어 산업 디레이팅을 추가로 고려할 구간은 아니다"라며 "최근 하락은 저점매수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DS증권에 따르면 국내 게임은 중국 게임이 과금 문턱을 낮추면서 사용자당평균매출(ARPU)을 높이기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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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 NPU 클라우드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 로드맵 공개
폴라리스AI가 중소사업장 산업안전 시장을 겨냥한 렌털형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경량화 솔루션과 단계적 확장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폴라리스AI는 지난 4일 삼성동 아이티스퀘어에서 열린 '2026 어나더리얼 사업 설명회'에서 비전AI(인공지능) 기반 산업안전 사업을 구축형 모델에서 렌털형, NPU 엣지, 클라우드 SaaS(구독형 소프트웨어)로 순차 확장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고가의 설비 중심 안전 솔루션이 소규모 현장까지 충분히 확산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하고 월 정액 기반 렌털 모델로 초기 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핵심은 딥엑스(DeepX) NPU와 식스팹(Sixfab) 엣지 기술을 결합해 산업안전용 비전AI를 현장단에서 '경량화'했다는 점이다. 회사 측은 기존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구성 대비 전력과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이면서도 △위험지역 접근 △작업자 쓰러짐 △트럭·지게차 충돌 △연기·화재 감지 등 주요 안전 시나리오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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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구, '수원역 직영점 홈앤카페' 프리 오픈
조이웍스앤코가 운영하는 가구 브랜드 레이디가구가 지난달 28일 '레이디가구 수원역 직영점 홈앤카페'를 프리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수원역 타임빌라스 인근에 자리한 이번 공간은 단순한 가구 전시를 넘어 고객이 머무르고 체험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문화형 쇼룸이다. 정식 오픈은 오는 11일 예정이며 이전까지 자유롭게 방문해 공간을 미리 둘러볼 수 있다. '레이디가구 수원역 직영점 홈앤카페'는 레이디가구뿐 아니라 포더홈, 슬로우알레, 도담, 이롭 등 주요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협업 브랜드까지 참여해 실제 거주 환경과 유사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원플레이를 만든 네버랜드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 '띰 카페'(Theme Cafe)와 프리미엄 디퓨저 브랜드 '헤이딘'(hejdin), 수면·휴식 홈패브릭 브랜드 '제로어클락'(zero o'clock) 등 협업 브랜드도 함께 쇼룸을 구성해 체험의 폭을 넓혔다. 이번 전시장에서는 레이디가구가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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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국내선 항공권 '운임할인' 서비스 제공…고객 부담 낮춘다
노랑풍선은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운임할인'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능 도입으로 고객들은 타사 대비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돼 여행 비용 부담을 한층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임할인은 항공사가 제공하는 기본 운임에 노랑풍선이 자체적으로 추가 할인을 적용해 조건 없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랑특가' 형태로 우선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조건 없이도 경제적인 운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온라인 최저가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제휴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카드 프로모션' 도입도 함께 검토하고 있어, 적용이 확대될 경우 고객은 두 가지 할인 방식 중 가장 유리한 혜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운임할인 기능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액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가격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강화해 여행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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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목표가 2만6500원으로 상향-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기업은행에 대해 BPS(주당순자산) 기준연도를 올해에서 다음해로 변경한다며 목표주가를 2만6500원으로 8. 16%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9일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오는 2026년 BPS 4만1482원에 목표 PBR(주가순자산비율) 0. 64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라고 했다. 정 연구원은 "기업은행은 대표적인 고배당 은행주. 주주환원을 자사주가 아닌 배당으로만 시행하고 있어 현금 배당을 우선하는 개인주주가 선호하는 종목"이라며 "올해는 주가 상승으로 기대 수익률이 전년보다 하락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5%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최근 국회 논의에 따르면 배당성향 25~4% 기업이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려면 배당금이 전년보다 10% 이상 증가할 필요가 있다"라며 "IM증권이 예상하는 기업은행의 올해 별도 순이익에 현재 기업은행의 자본정책 기준 배당성향 상단(35%, 별도 기준)을 적용한 예상 배당총액은 8580억원(전년 대비 1% 증가)에 불과해 분리과세 요건을 미충족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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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엠티, 메모리 매출 비중 40% 상회…디램 가격 상승 수혜 지속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에스에이엠티에 대해 DRAM(디램)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지속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주가전망 긍정적(Positive)와 적정주가 58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에스에이엠티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유통의 국내 시장 점유율 70%의 기업으로, 메모리 비중이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글로벌 AI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서버용 DRAM을중심으로 메모리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메모리 가격 상승은 동사와 같은 유통업체 실적에도 직접적인 레버리지 효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 DRAM 단가와 거래 물량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유통마진이 개선되고,재고가치 회복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에스에이엠티는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으며, 2027년까지 매년 고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주목을 당부한다"며 "최근 실적 흐름은 2021~22년 성장기 모습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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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026년 최선호주"…목표가 35만원-대신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이 내년부터 이익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8만원에서 35만원으로 올렸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LG이노텍 영업이익은 4084억원으로 이전 추정치인 342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연간 영업이익도 역성장에서 벗어날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가 전통적으로 LG이노텍 최대 성수기이고 원/달러 환율도 우호적"이라며 "아이폰17 프로와 프로맥스 등 프리미엄 모델 비중 상향으로 안정적인 가동률과 믹스 효과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은 내년과 2027년 이익 확대 전망에 신뢰성을 부여한다"며 "기판사업에서도 고부가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변화하고 있고 신성장 관점에서 신규 사업 가시화가 추가적인 주가 상승에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