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 등 외부메일 지원프로그램 적용 대상도 확대
네이버 메일 서비스의 용량이 대폭 확대된다. 또 '아웃룩' 등 외부 메일 지원 프로그램 적용 대상도 늘어날 전망이다.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NHN(221,500원 ▲1,000 +0.45%)은 네이버 메일의 기본용량을 기존 1기가바이트(GB)에서 5GB로 늘린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의 개인 저장공간인 'N드라이브'에서 지원되는 5GB를 감안할 때 최대 10GB까지 개인 저장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또 지난 4일에는 '카페 메일함' 기능을 도입해 네이버 카페 공지메일이나 초대메일 등 카페 관련 메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했다. 카페를 사칭해 발송되는 스팸메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12월에는 POP/SMTP 지원 서비스의 적용 대상도 전체로 확대된다. MS의 아웃룩, 스마트폰, 아이팟터치 등에서 메일을 확인할 때 필요한 POP/SMTP 서비스는 지금까지 우량 사용자에 한해 적용됐다.
최인혁 NHN 유저서비스본부장은 "개인화 웹서비스의 출발점으로써 이용자의 사용가치 극대화에 힘쓸 것"이라며 "기본 용량 확대에 이어 모바일을 포함한 다양한 이용 환경을 지원하는 등 추가 기능을 도입해 업계 최고 수준의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