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의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발사되는 9일 날씨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됐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를 비롯한 남해안 지방은 동풍이 2~4m/s로 약하게 불고 낮 최고기온은 24℃로 예상됐다. 오전에는 맑겠으나 오후에는 구름이 끼는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로호가 발사될 것으로 추측되는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는 구름이 많겠지만 강수확률은 20%로 낮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의 찬공기가 일본 열도로 이동해 대기가 안정도면서 발사 당일 소나기와 낙뢰 발생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