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다이어리]빠른 귀성길을 위한 내비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앱까지~
어느새 추석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모든 가족이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가는 길. 이제는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과 앱이다.
고향으로 가는 빠른 길을 안내해줄 내비앱, 고속도로 정보를 알려주는 앱, 장시간 이동으로 지루한 시간을 달래줄 게임 앱까지 준비가 철저할수록 귀성길이 즐거워진다. 어떤 앱이 있는 확인해보자.
◆ 고향으로 가는 길을 더 즐겁게, 더 빠르게
추석 귀향길, 교통체증은 올해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스마트한 내비 앱을 이용하고 실시간 교통정보를 잘 확인한다면 조금은 여유로운 귀향길이 될 수 있다.

'김기사', '올레 내비', 'T맵'은 일반 차량용 내비게이션보다 똑똑한 내비게이션이다.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해 빠른 길로 안내를 해주기 때문. 통신사나 자신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따라 3가지 앱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실시간으로 전국 고속도로의 CCTV를 확인 할 수 있고 교통방송 시청도 가능하다. 교통방송은 CCTV와 함께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방송이다. 따라서 사용자는 보고 들음으로써 더 빠르게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휴게소'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꼭 한번은 들리는 곳이다. 매번 들리는 휴게소가 아닌 이색적인 음식이 있거나 테마가 멋진 휴게소를 찾아가보는 것도 귀향길의 재미가 될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 '휴게소'로 검색하면 된다.
◆ 아이들을 눈을 사로잡아라!
장시간 이동으로 쉽게 지루해 하는 아이들을 달래는 것도 하나의 일이다. 이럴 때를 대비해 아이들을 위한 앱도 필수로 챙겨야겠다.

'후토스'는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곰, 호랑이, 병아리, 무당벌레 탈을 쓴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다양한 사물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었다.

'다음 키즈짱' 역시 아이들을 위한 앱으로 한글놀이, 공룡동화, 지능놀이 등 다양한 놀이가 들어가 있는 앱이다. 시리즈 앱으로 여러 개를 미리 내려 받아 두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야후 꾸러기 동요, 동화'는 유명한 동요와 동화가 들어가 있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칭얼대는 아이의 소리가 괴롭다면 이 앱을 이용해보자.
'만화삼국지'는 종이 책인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삼국지'의 앱 버전이다. 방대한 양의 삼국지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 삼국지를 처음 접하는 아이, 어른 모두 함께 읽을 수 있다. 따라서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와 함께 읽어봐도 괜찮은 앱이다.
독자들의 PICK!
◆ 초보 며느리에게 필요한 것은?
초보 며느리의 차례상 차리기. 수없이 머릿속으로 되새기지만 막상 상 앞에 가니 기억이 나지 않는다. 홍동백서는 뭐고, 어동육서는 뭔지 헷갈리기만 할 때는 '차례상 차리기' 앱을 이용하면 된다. 앱스토어에서 '차례상'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처음 맞이하는 명절. 일가친척이 모두 모였는데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되는 것은 당연한 일. 역시나 이럴 때는 촌수를 알려주는 앱을 이용하자. 앱스토어에서 '촌수'로 검색하면 '패밀리맵'을 내려 받을 수 있다. '패밀리맵'은 가계도를 그림으로 설명을 해줘 나와 친척과의 촌수 확인 및 호칭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가계도 외에 가족의 기념일 관리 기능도 들어가 있다.
◆ 즐거운 자리를 더욱 즐겁게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별다른 준비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있다. 윷놀이, 장기, 오목 등이다.
특히 윷놀이는 가족과 가족이 한 팀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실제 윷을 던지듯 폰을 위, 아래로 움직이면 윷을 던질 수 있게 되어 있다. 단, 분위기 젖어 폰을 진짜 던지는 일은 없어야겠다.
장기나 오목도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이다. 이 3개의 게임은 종류가 많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추천하기보다 직접 찾아서 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명절 때마다 친척이 모이면 늘 그렇듯이 질문 공세가 이어진다. 이런 곤란한 질문은 명절을 피하고 싶은 이유로 꼽힌다. 하지만 이제는 피하지 말고 재치 있게 대답을 해보자.
'추석왕' 앱을 이용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연봉은 얼마나 되니?' 등 말하기 껄끄러운 질문을 쏙 피해갈 수 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별로 듣기 싫은 질문과 그에 대처하는 답변을 확인 할 수 있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더 즐겁게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