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수능···"인터넷 보안을 지켜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수능···"인터넷 보안을 지켜라!"

이하늘 기자
2011.11.09 13:39

오는 10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관련 인터넷 사이트의 보안과 장애 등을 사전에 방지한다.

KISA는 9일부터 수능 관련 사이트 장애 및 악성코드 유포 등에 대비해 집중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모니터링 대상은 수능시험의 정답을 제공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www.kice.re.kr)과 정답과 해설을 함께 제공하는 EBSi 홈페이지(www.ebsi.co.kr)지다.

KISA는 시험일 앞뒤로 수험생들의 접속이 급증하는 해당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악성코드 유포 여부와 DDoS 공격 등 사이트 접속장애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침해사고가 발생하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운영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KISA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수능답안지·시험 내용 등을 사칭하는 홈페이지 방문하면 악성코드 감염 위험이 높다"며 "KISA가 보급중인 '웹체크(Web Check웹체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툴바 형태로 설치되는 웹체크는 이용자가 방문하는 웹사이트의 보안수준과 악성코드 은닉여부를 점검해 그 결과를 이용자에게 알려준다.

이 밖에 해킹 및 웜·바이러스, 개인정보 유출, 불법스팸 등 정보보호와 관련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국번 없이 118로 전화하면 전문 상담원의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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