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5개구에서 LTE 서비스 돌입…4월까지 전국망 구축
KT(60,700원 ▲1,400 +2.36%)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중구, 영등포구, 서초구, 강남구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KT가 LTE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모두 LTE를 제공하게 됐다.
KT는 1월 중으로 서울 전 지역에 LTE 상용망을 구축하고, 올해 1분기에 서울, 수도권 및 광역시, 제주도를 포함한 26개시에서 LTE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올해 4월까지 전국 84개시와 고속도로, KTX 구간 등에도 LTE 상용망을 구축한다. 4월까지 국내 인구 92%를 아우르는 LTE 망을 구축하게 되는 셈이다.
한편 KT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전 지역의 2세대(G) 서비스를 종료했다. 2G용 주파수는 LTE에 활용된다. KT는 오는 18일 6대 광역시와 수도권, 제주 등 25개시의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등 내년 3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2G 서비스를 마무리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