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한국 ICT 기술과 경험 적극 알릴터

"ITU전권회의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ICT 강국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 2014 ITU전권회의 준비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융합실장은 부산 ITU전권회의 개최 의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최근 발표되는 각종 국제 지수에서 한국의 ICT 경쟁력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권회의 기간에 전세계에 한국의 ICT 기술과 축적된 경험들을 적극 알리는 한편, 재도약을 위한 역량 집결이 필요하다는 것이 최 단장의 판단이다.
ICT와 과학기술 융합을 통해 신산업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한국형 ‘창조경제’를 전세계에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다.
최 실장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가 내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때문에 ITU 전권회의는 우리나라의 창조경제 모델과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전세계에 전파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제 ITU전권회의는 채 500일이 남지 않았다. 미래부는 2014 ITU전권회의 공식로고와 홈페이지,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페이지를 이달 중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전국민이 참여하는 '2014 ITU 전권회의 D-365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내년부터는 주한공관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와 현장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