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유승희 의원 "비정규직 비중 46%, 성과급 불평등 시정돼야"
출연연들의 능률성과급 배분에 있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금액 차이가 11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유승희 민주당 의원이 산업기술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속 출연연 중 재료연구소의 경우 정규직의 평균 지급액은 1335만원인데 비해 비정규직의 평균지급액은 119만원으로 11.3배의 차이를 보였다.
한국기계연구원 역시 정규직의 평균 능률성과급 지급액은 1079만원인데 비해 비정규직은 97만원을 지원 받아 11.1배 차이가 났다.
산업기술회 소속 출연연들의 정규직 평균 지급액은 619만원으로 비정규직 평균인 202만원에 비해 3.1배 높았다.
유 의원은 "정규직의 46% 규모에 이르는 출연연 비정규직에 대해 차별을 둬서는 안 된다"며 "정부 출연금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능률성과급이 불평등하게 지급되는 것은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