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감]지상파 시청률 점유율 하락

4개 종편PP(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시청률이 전체 시청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출범 2년만에 12%를 넘어섰다. 종편PP는 지상파 시청점유율을 갉아먹었다.
14일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종편PP 4개사의 시청률은 5.2%로 조사됐다.
2013년 3.1%에서 2%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이에 따라 전체 시청률 41.6%에서 종편PP 4개사의 시청률이 차지하는 비중은 6.8%에서 12.4%로 높아졌다.
반면 지상파 시청률을 하락했다. 2013년 1월 지상파 4개사의 시청률은 24.8%로 전체 시청률 46%의 54%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8월 기준 시청률은 21.2%로 낮아져 전체 시청률 41.6%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1%로 낮아졌다.
같은 기간 일반PP의 시청률은 13.7%에서 12.6%로 큰 변화가 없었다. 전체 시청률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9.9%에서 30.3%로 소폭 확대됐다.
유 의원은 "종편PP 4사의 점유율이 영업 2년만에 12%를 넘어서면서 가파른 속도로 시청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