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스타트업이 서울, 샌프란시스코, 런던, 두바이에 모여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구글이 운영하는 캠퍼스 서울은 각 나라에서 개최되는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할 국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캠퍼스 서울은 구글 창업가 지원팀과 함께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구글 창업가 지원팀 익스체인지(Google for Entrepreneurs Exchange) 2015'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글 창업가 지원팀 익스체인지 2015'는 구글 창업가 지원팀이 주최하고 전세계 125개국의 스타트업 커뮤니티가 참가하는 행사다. 전세계 스타트업이 주제별 특화 도시에 모여 네트워킹과 함께 현지 사용자 특성 파악과 제품 개선, 투자 유치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참가 스타트업에는 구글 창업가 지원팀 네트워크에 소속된 테크 허브의 업무 공간이 무료로 제공된다. 구글 창업가 지원팀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에서 마련한 이벤트 및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멘토와 투자자들을 만날 기회도 얻게 된다.
구글 창업가 지원팀 익스체인지 2015는 오는 11월 1일을 시작으로 미국과 영국, 두바이, 한국에서 순차적으로 1주일 동안 개최된다.
도시별로 다른 주제로 개최되는데 △샌프란시스코는 '성장전략' △서울은 '게임' △두바이는 '여행' △런던은 '패션테크'가 각각의 주제다.
각 도시의 구글 캠퍼스 및 파트너들이 해외 프로그램에 참가할 현지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11월1일부터 6일까지, 서울은 오는 11월8일부터 16일까지, 런던은 오는 11월23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중동지역 구글 테크 허브 파트너인 애스트로랩은 두바이에서 오는 12월5일부터 11일까지 해당 행사를 개최한다.
캠퍼스 서울은 서울을 포함한 전세계 4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각 도시의 주제가 달라 신청을 원하는 국내 스타트업은 각 국가마다 따로 지원해야 한다.
구글 창업가 지원팀 익스체인지 2015 프로그램 참가 신청 기한은 △샌프란시스코 9월 25일 △서울 9월 30일 △런던 10월 9일 △두바이 10월 14일까지다. 한국 스타트업은 캠퍼스 서울에서 심사, 선발 과정을 거쳐 해외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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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의 프로그램 참가비용과 현지 숙박비용은 구글 창업가 지원팀이 지원한다. 항공료는 참가자 개인 부담이다.
캠퍼스 서울에서는 오는 11월 8일부터 같은달 16일까지 '게임'을 주제로 하는 스타트업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세계 모바일 게임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한국 모바일 게임 업계의 트렌드를 공유하며, 국내외 모바일 개발사와 전문가들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