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77,600원 ▼2,400 -3%)이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엠지씨글로벌과 공연·문화 활동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소외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상현 CJ ENM 대표, 김대영 엠지씨글로벌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전국 4200개 매장을 보유한 엠지씨글로벌의 인프라를 결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양사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5월 K팝 공연 '엠카운트다운X메가콘서트(가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K팝 팬은 물론 문화 소외계층도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엠지씨글로벌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K팝의 문화적 가치를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문화 접근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사회 곳곳에 K컬처 에너지를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CJ ENM과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사회 문화 활동을 지속하며 고객과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문화 경험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CJ ENM은 글로벌 대표 K팝 시상식 '마마어워즈'와 글로벌 K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페스티벌 '케이콘' 등을 통해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이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