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RSAC 2026서 AI 거버넌스 전략 공개…글로벌 AX 시장 공략 시동

파수, RSAC 2026서 AI 거버넌스 전략 공개…글로벌 AX 시장 공략 시동

김평화 기자
2026.03.25 09:42
파수 RSAC 2026 현장 부스/사진제공=파수
파수 RSAC 2026 현장 부스/사진제공=파수

파수(3,485원 ▲35 +1.01%)가 세계 최대 보안 콘퍼런스 'RSAC 2026'에 참석, AI 거버넌스를 앞세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업용 AI와 민감정보 보호, 문서관리 솔루션을 묶어 '안전한 AX' 전략을 제시하며 해외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파수는 지난 23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중인 'RSAC 2026 콘퍼런스'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AI 시대를 겨냥한 데이터 관리·보안 전략을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AX 지원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주요 전시 솔루션은 구축형 AI 'Ellm', AI 기반 민감정보 보호 솔루션 'AI-R Privacy', 서비스형 AI 사용을 위한 민감정보 관리 솔루션 'AI-R DLP', AI-레디 데이터용 문서관리 솔루션 '랩소디' 등이다.

파수에 따르면 현장 참관객들은 AI 도입 확산에 따라 커지는 보안 위협, 특히 민감 데이터 유출 대응 방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파수는 이에 맞춰 AI 거버넌스 전략과 함께 각 솔루션의 적용 방안을 제시하며 기업 수요를 공략했다.

파수는 이번 RSAC를 계기로 해외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파수는 기업용 AI 전문기업 '심볼로직' 출범 계획을 발표했다. 심볼로직은 파수 미국 법인과 현지 AI 플랫폼·컨설팅 기업 컨실릭스의 합병을 통해 다음 달 출범할 예정이다.

회사는 심볼로직을 통해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애플리케이션과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고객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RSAC에서 소개한 주요 솔루션도 심볼로직의 사업 확장에 활용될 전망이다.

손종곤 파수 상무는 "이번 RSAC 현장에서는 AX와 보안을 동시에 고민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이를 위한 파수의 AI 거버넌스 전략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와 파수 미국 법인의 합병을 발판으로 전 세계 고객의 AX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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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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