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노래·연기 한 번에 즐기자"…웨이브, 멜론과 맞손

"아이유 노래·연기 한 번에 즐기자"…웨이브, 멜론과 맞손

이찬종 기자
2026.04.30 09:18
웨이브는 자사 '광고형 스탠다드'(월 5500원)와 멜론의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월 7590원)을 결합한 '웨이브X멜론 플레이 패스' 이용권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는 자사 '광고형 스탠다드'(월 5500원)와 멜론의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월 7590원)을 결합한 '웨이브X멜론 플레이 패스' 이용권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사진제공=웨이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원플랫폼 멜론(Melon)과 협업해 '결합 이용권'을 출시한다. 이용자는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는 가수 아이유의 음악과 연기를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게 됐다.

웨이브는 자사 '광고형 스탠다드'(월 5500원)와 멜론의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월 7590원)을 결합한 '웨이브X멜론 플레이 패스' 이용권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별 이용 시 합산 금액인 1만3090원보다 약 31% 저렴한 9000원(웹·원스토어 기준)에 구독이 가능하다.

구독자는 풀HD(1080p) 화질로 최대 2개 기기에서 웨이브 콘텐츠를 동시 시청할 수 있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아이유·변우석 주연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비롯해 서바이벌 예능 '베팅 온 팩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하는 육아 관찰 예능 'TXT의 육아일기' 등 웨이브의 모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멜론의 채팅 서비스 '뮤직웨이브', 아티스트 독점 콘텐츠 '멜론 스포트라이트', 인디 아티스트·명곡 큐레이션 서비스 '트랙제로' 등도 이용 가능하다.

양사는 출시를 기념해 둘째 달 이용료를 100원으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100원에 두 달간 쓸 수 있는 셈이다. 다음 달 31일까지 웹·원스토어에서 이용권을 결제하는 이용자가 대상이다. 양사는 기존 웨이브 구독자가 간편하게 멜론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는 '애드온(Add-on)' 형태의 상품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웨이브 관계자는 "멜론과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음악과 영상을 넘나드는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최상의 이용자 경험 제공을 위해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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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종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찬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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