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료연구원과 GIST(광주과학기술원)이 차세대 첨단 소재·제조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KIMS-GIST 공동연구센터'를 열었다.
재료연은 14일 경남 창원 재료연 본원에서 KIMS-GIST 공동연구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센터 설립은 지난해 10월 양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연구센터는 AI 기반 차세대 첨단 소재·제조 기술 발굴을 목표로 △차세대 태양광 △그린수소 △지능형 반도체 분야에서 산업 수요를 고려한 단계별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GIST 차세대에너지연구소와 재료연 에너지·환경재료연구본부가 주관한다.
아울러 광주·전남 지역 신재생에너지·AI 연구 및 실증 기반과 양 기관의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연계해 인력 전문인력 양성, 정책 대응 및 산업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철진 재료연 원장은 "KIMS-GIST 공동연구센터 출범은 지난해 광주에서 맺은 협력의 약속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기는 첫걸음"이라며 "연구센터가 소재 강국 실현과 미래 첨단기술 주권 확보를 앞당기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