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배민 지분 인수 않기로…"경영환경 변화 고려"

네이버, 배민 지분 인수 않기로…"경영환경 변화 고려"

김평화 기자
2026.09.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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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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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199,000원 ▼2,500 -1.24%))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지분 인수를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네이버는 17일 "배달의민족 지분 인수를 검토했으나 경영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5월 네이버가 우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배달의민족 최대주주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에 인수 의향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네이버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편 우버는 지난 7월16일 DH와 사업결합 계약을 체결했다. 우버는 DH 지분 100%를 총 148억달러(약 21조9000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DH가 지분 100%를 보유한 우아한형제들도 인수가 마무리되면 우버 산하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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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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