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동반강세...'유럽은행 부실'

달러-엔 동반강세...'유럽은행 부실'

김유경 기자
2009.11.04 07:36

유럽 금융회사들의 부실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달러와 엔화가 유로대비 강세를 보였다.

3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후 4시12분 현재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에 비해 0.4% 하락(달러가치 상승)한 1.4716달러를 기록했다.

엔/유로 환율은 0.3% 상승한 132.94엔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0.08% 오른 90.30엔에 거래됐다.

이날 UBS는 4분기 연속 적자에 빠졌다. UBS는 지난 3분기에 5억6400만 프랑(5억52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억8300만 프랑 손실보다 적자폭이 크게 확대된 것이며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3억3700만 프랑 손실보다 더욱 악화된 실적이다.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과 로이즈뱅킹그룹은 2차 구제금융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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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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