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엇갈림…英 ↓, 獨佛 ↑

[유럽마감]엇갈림…英 ↓, 獨佛 ↑

김성휘 기자
2010.03.10 02:07

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뉴욕발 훈풍에도 불구하고 개별 종목들의 악재 탓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4.42(0.08%) 하락한 5602.30으로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 CAC40지수는 6.47(0.17%) 상승한 3910.01, 독일 증시 DAX30지수도 9.98(0.17%) 뛴 5885.8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증시에서 헨켈은 에퀴넷이 '매수'로 하향조정하면서 0.4% 하락했다. 하지만 전력설비업체 RWE는 상승 1.1% 상승하면서 지수를 방어했다. 유럽 최대 우정업체인 도이치포스트는 올해 연간전망을 부정적으로 하면서 하락 출발했으나 장 후반 만회, 2.03% 상승 마감했다.

프랑스 방위산업체 EADS는 지난해 연간 적자를 본 데다 미 공군 공중급유기 재입찰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 실적 전망이 나쁘게 나오면서 파리 증시에서 2.8% 밀렸다.

영국에서 대규모 감원을 발표한 보다폰그룹은 런던 증시에서 0.17% 상승했다.

스페인 IBEX35 지수는 0.68% 내려 1만1002.80으로 마감했지만, 스위스 증시 SMI지수는 0.25% 올라 6868.32로 마치는 등 전반적으로 혼란스러운 투심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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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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