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건보 개혁안, 의결정족수 획득

美 건보 개혁안, 의결정족수 획득

조철희 기자
2010.03.22 08:22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정치적 사활을 걸고 추진해 온 건강보험 개혁안의 21일(현지시간) 미 하원 통과가 유력시 되고 있다.

이날 소집된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및 공화당 의원들이 건강보험 개혁안 처리 절차 등에 대한 토론 종결 투표를 벌인 끝에 찬성 224, 반대 206의 결과를 낳아 곧 본격적인 법안 처리 찬반 투표에 들어가게 됐다.

이같은 투표 결과는 본안 처리 투표에서 통과 가능선인 찬성표 216을 넘어 하원 통과가 유력시 되며 공화당 의원 일부가 개혁안 지지 방향으로 옮겨온 것으로 풀이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선 공약인 건강보험 개혁안을 1년 넘게 추진해 왔고 마지막까지 여론과 의회를 설득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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