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뉴욕發 '꽃샘추위'…일제 하락

[유럽마감]뉴욕發 '꽃샘추위'…일제 하락

김성휘 기자
2010.04.14 01:02

1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15.99(0.28%) 내린 5761.66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8.51(0.46%) 하락한 4031.99,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19.86(0.32%) 밀린 6230.83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알코아의 분기실적 부진에 따른 뉴욕증시 약세와 국제유가·금속가 하락으로 기초소재 기업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카작무스는 3.2%, 안토파가스타는 2.3% 각각 영국 증시에서 하락했다. 란드골드 리소스도 2.1% 빠졌다.

프랑스 증시에선 푸조 시트로앵이 2.7% 상승했고 페르노리카도 2.7% 오르면서 힘을 냈지만 석유업체 토탈이 1.1% 하락, 전력업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8% 하락, 방위산업체 EADS가 1.7% 하락했다.

독일에선 지멘스가 1.6% 빠진 데 이어 도이치뱅크가 0.9%, 알리안츠가 1% 각각 하락했다.

스페인 IBEX35 지수는 보합권을 유지하며 1만1461.00으로 마쳤다.

시큐리티글로벌의 마크 브론조 매니저는 "투자자들이 실적 발표를 지켜보면서 경제상황에 대한 더 나은 정보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각 뉴욕 증시는 다우지수가 1만1000선을 지키지 못하는 등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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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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