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vs프랑스]2:0 남아공 리드…16강 불씨 살아나나

[남아공vs프랑스]2:0 남아공 리드…16강 불씨 살아나나

정영일 기자
2010.06.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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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 개최국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A조 예선 세번째 경기에서 전반전을 2대0으로 리드한 가운데 마무리했다. 16강 탈락위기에 몰렸던 남아공이 기사회생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2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프리 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20분 쿠말로가 코너킥으로 올라온 공을 머리로 받아 넣으며 그대로 프랑스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프랑스는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지만 전반 24분 남아공 페널티 지역에서 벌어진 헤딩볼 타툼에서 구르퀴프가 퇴장을 당하며 오히려 수세에 몰렸다. 남아공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반 35분 음펠라가 프랑스 수비수가 실수로 흘린 골을 받아 넣으며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1승1무를 기록하고 있는 우루과이가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서가면서, 양 경기 결과에 따라 남아공의 16강 진출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루과이와 남아공이 각각 멕시코와 프랑스를 크게 이길 경우 골득실에 따라 우루과이와 남아공이 16강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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