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실업자 4만명↓..자동차 등 수출업체 고용 증가
독일이 자동차 제조업체 등 수출기업들의 고용 확대에 힘입어 이달 15개월 연속 실업자 수 감소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연방노동청은 30일 계절 조정을 거친 9월 실업자 수가 전달보다 4만명 감소한 315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2만명 감소보다 양호한 기록이다.
또 실업률은 7.5%로 지난 199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임러와 폭스바겐 등 자동차 업체들이 경제 성장세의 중국과 브라질 시장에서 영업 호조를 누리며 고용을 늘린 것이 이같은 결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