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CEO 내년 배당 재개 시사

BOA CEO 내년 배당 재개 시사

뉴욕=강호병특파원
2010.12.08 04:55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내년 배당금 인상을 시사했다.

7일(현지시간) 브라이언 모이니한 CEO는 골드만삭스가 주최한 컨퍼런스에 참석, 배당인상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회사를 운영하는데 충분할 정도 자본을 갖췄다"며 "내년 비즈니스가 나빠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주를 합쳐, 이익의 30%정도가 주주에게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제한적 배당허용과 영업호전 조짐에 맞춰 의미있는 배당 재개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배당은 주당 1센트가 될까 말까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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