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애플, 시가총액 3000억弗 돌파

'잘 나가는' 애플, 시가총액 3000억弗 돌파

엄성원 기자
2011.01.04 09:22

애플의 시가총액이 3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애플의 주가는 새해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나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2.17%(7.01달러) 오른 329.5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 상승으로 애플의 시가총액은 3023억달러까지 불어났다.

애플은 이미 지난해 5월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기술주 시총 1위 기업에 올라섰다. 전체 종목에서는 석유사 엑손모빌(3759억달러)에 이은 2위다.

CNN머니는 이와 관련, 유가 상승세가 계속되는 한 애플이 엑손모빌의 시총을 따라잡긴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0월 500억달러 이하로 좁혀졌던 애플과 엑손모빌의 시총 차이는 이후 유가 상승과 함께 현재 730억달러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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