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리비아 군사개입 개시에 유감 표명

러시아, 리비아 군사개입 개시에 유감 표명

조철희 기자
2011.03.20 10:47

미국과 프랑스 등 연합군의 리비아 군사개입이 개시된 데 대해 러시아 정부가 19일(현지시간) 유감을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유감을 표명하며 "전투와 폭력을 중지하라"고 연합군에 요청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리비아의 민주적이고 안정된 미래를 위해서는 유혈사태가 멈춰야 한다며 리비아 국민 스스로가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앞서 지난 17일 유엔 안정보장이사회의 군사개입안 표결에서 기권했으며 아프리카연합(AU)이 리비아 사태에 개입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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