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1일(현지시간) 의회연설에서 연합군의 리비아 공격과 관련, "리비아 방공 시설을 대부분 무력화했다"고 말했다.
캐머런 총리는 이날 영국 의회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유엔(UN) 안보리가 결의한 비행금지구역 설정은 효과적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강조했다.
캐머런 총리는 "리비아에서 군사개입의 성공적인 결과물은 유엔의 의지를 강제하는 것이며,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멈추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캐머린 총리는 연합군의 군사개입에 대해 "살육을 멈추게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는 급박함이 있었다"고 정당성을 강조했다.
캐머린 총리는 이어 "타킷은 유엔 안보리결의와 완전히 일치해야 한다"며 연합국들이 타깃으로 삼고 있는 카다피의 군사 시설이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수시로 하는) 설명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