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호쿠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물질 누출이란 악재가 겹치면서 일본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일본을 찾는 외국인의 발길이 뚝 끊겨 항공 호텔 백화점 매출이 심각하다.
도쿄출입국관리소에 따르면 3월11일~31일 동안 나리타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은 3400명. 작년 같은 기간의 4분의 1밖에 안된다.
벚꽃(사쿠라) 축제를 위해 예약했던 외국인의 취소도 잇따라 호텔과 백화점 업계도 울상이다.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문제가 해결돼야 돌파의 실마리가 열린텐데, 언제 가능할지 현재로선 까마득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