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美ITC에 애플 특허침해訴

삼성電, 美ITC에 애플 특허침해訴

송선옥 기자
2011.06.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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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등 美수입 막아달라"

삼성전자(323,000원 ▼16,500 -4.86%)가 29일(현지시간) 애플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중국에서 생산된)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등의 미국 수입을 막아달라며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ITC 소장에서 애플이 5개의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즉각적인 답을 하지 않고 있다.

블룸버그는 ITC가 이번 소송을 맡게 되면 판사가 1년내에 각사의 주장을 검토하게 되며 15~18개월에 걸쳐 소송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애플은 일본 네덜란드를 포함, 한국 법원에도 삼성전자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하고 삼성전자 제품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베꼈다고 주장하면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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