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간 협상 이번주 재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민주당의 미치 매코넬 원내대표와 해리 리드 공화당 원내대표의 재정감축안을 19일(현지시간)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화당 상원의원 3명과 민주당 상원의원 3명으로 구성된 소위 ‘갱오브식스’가 제안한 재정적자 감축안과 관련해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갱오브식스’의 재정감축안은 약 4조달러 규모로 향후 10년간 3조7000억달러의 부채를 줄인다는 내용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간이 많지 않다”라며 “8월2일 전에 채무한도를 상향하기 위한 시간이 소진되고 있으며 미국이 디폴트에 처해있다고 재무부가 말할 때 이는 금융시장을 뒤흔들 것”이라면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양당간 협상이 이번주 백악관에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