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베이너 의장, 감축안 표결 연기(상보)

美 베이너 의장, 감축안 표결 연기(상보)

최종일 기자
2011.07.29 06:50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자신이 제안한 채무한도 증액과 재정지출 감축 수정안의 하원 표결을 연기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화당의 에릭 컨터 하원 원내대표의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표결이 오늘 밤 늦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표결은 이날 오후 6시경 치러질 예정이었다.

베이너 하원의장은 앞서 이날 자신이 제안한 재정적자 감축안의 하원 상정을 앞두고 법안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요구했었다.

베이너 의장이 제안한 안은 재정적자 9170억 달러를 줄인 후 연방 정부의 채무 상한을 단기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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