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업계의 특허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지난달 IBM으로부터 1023건의 특허를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미국 특허청 홈페이지에 구글이 지난달 17일 IBM의 특허를 인수한 사실이 게재됐으며 짐 프로서 구글 대변인도 이날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
구글은 앞서 지난 7월에도 무려 1030건의 특허를 IBM으로부터 사들인 바 있으며 모토로라모빌리티 인수를 통해서도 1만7000건 이상의 특허를 확보한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은 구글이 계속해서 IBM의 특허를 대량으로 인수하는 것은 스마트폰 관련 소송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