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지수만 하락…'보잉 여파' 산업주 부진

[뉴욕마감]다우지수만 하락…'보잉 여파' 산업주 부진

뉴스1 제공
2019.03.13 05:35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물가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정책에 인내심을 보일 것으로 본 것이 시장에 도움이 됐다. 하지만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여객기 추락 여파로 인한 보잉이 급락, 산업주가 압박을 받으면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0.38% 하락한 2만5554.6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0% 오른 2791.52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44% 뛴7591.03을 기록했다.

이날 S&P500 11개 업종 중 9개 업종이 상승했다. 헬스케어주가 0.67% 상승해 가장 선전했다. 반면에 산업주는 0.91% 하락했다.

지난 10일 에티오피아에서 케냐로 향하던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157명 전원이 사망한 사고 여파로 인해 보잉은 6.11% 급락했다. 이틀째 급락세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2월 중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예상치에 부합했다.

달러인덱스는 0.28% 하락한 96.9440을 기록했다. 국채수익률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4bp(1bp=0.01%p) 하락한 2.60%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