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中 전역으로 확대…사망 170명·확진 7711명

신종코로나 中 전역으로 확대…사망 170명·확진 7711명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2020.01.30 09:06

(상보)티베트서 첫 확진자 나와…사망자 38명, 확진자 1737명 추가

(인천공항=뉴스1) 황기선 기자 = 우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 720명을 귀국시키기 위해 30일 오전 첫 전세기를 출발시킬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지연됐다. 외교부는 "당초 운항하려던 임시항공편 일정에 변경이 생겨 주우한총영사관에서 탑승 예전이던 우리 국민들에게 긴급 공지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안내판에 우한행 항공편이 나타나있다. 2020.1.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공항=뉴스1) 황기선 기자 = 우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 720명을 귀국시키기 위해 30일 오전 첫 전세기를 출발시킬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지연됐다. 외교부는 "당초 운항하려던 임시항공편 일정에 변경이 생겨 주우한총영사관에서 탑승 예전이던 우리 국민들에게 긴급 공지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안내판에 우한행 항공편이 나타나있다. 2020.1.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0일 0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38명 추가로 발생, 총 누적 사망자가 17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 38명 가운데 37명은 신종 코로나의 발원지 후베이(湖北)에서 나왔고, 쓰촨(四川)에서도 1명이 사망했다.

신규 확진환자는 1737명 늘어 누적 7711건을 기록했다. 시짱(西藏·티베트)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티베트에서는 첫 번째 사례이고 신종 코로나가 중국 31개성 전지역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1370명은 중증이며 124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 의심 환자는 4148명이 늘어 총 1만2167명에 달한다.

현재까지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수는 8만8693명이며 이 가운데 8만1947명이 의료 관찰을 받고 있다.

이밖에 중화권인 홍콩에서 10명, 마카오에서 7명, 대만에서 8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홍콩에서 2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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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룡 증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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