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미인" 중계석 들썩...'포스트 김연아' 해설위원에 감탄

"엄청난 미인" 중계석 들썩...'포스트 김연아' 해설위원에 감탄

이재윤 기자
2026.02.09 13:42
피겨스케이팅 해설자로 변신한 임은수의 등장에 일본 스포츠 매체가 환호했다. /사진=임은수 SNS 화면캡처.
피겨스케이팅 해설자로 변신한 임은수의 등장에 일본 스포츠 매체가 환호했다. /사진=임은수 SNS 화면캡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해설자로 변신한 임은수의 등장에 일본 스포츠 매체가 환호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9일(현지 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지 소식을 전하면서 JTBC 피겨스케이팅 해설위원 임은수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중계석에 앉은 임 해설위원의 모습이 비춰지자 현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단 내용이다.

이 매체는 "중계석에 등장한 여성으로 인해 소란스러워졌다"며 "한국 중계 부스에 있던 인물은 전 한국 챔피언이자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경험을 지닌 임은수로, 현재 해설자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스포츠는 임은수의 SNS(소셜미디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반응도 소개했다. 현지에서 "예쁘다", "해설도 잘한다", "엄청난 미인이다"라는 등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은수는 2015년 부터 7시즌 동안 한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8년에는 ISU(국제빙상연맹) 공인 대회인 아시안 오픈 트로피에서 우승하며 김연아 이후 첫 한국인 우승자로 이름을 남겼다. 이후 선수 은퇴 뒤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SPOTV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임은수는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도 해설을 맡았다. 그는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으로 경기를 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선수와 코치의 시점을 살린 설명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은수는 대회 초반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현지 응급실을 찾았다가 다시 중계 현장으로 복귀했다. SNS에 올린 근황 사진에는 밀라노의 한 응급실에서 촬영한 모습이 담기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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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이재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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