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딸 성추행 영상 찍어 판 아빠"...구매자는 '현직 교사'였다

"10살 딸 성추행 영상 찍어 판 아빠"...구매자는 '현직 교사'였다

윤혜주 기자
2026.02.23 06:4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에서 어린 딸을 성추행하고 촬영한 영상을 단톡방에 유포·판매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 일본 야후 뉴스, TBS 등에 따르면 경찰은 비동의 추행 및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당시 10살 친딸이 자는 동안 신체 일부를 맞대고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공범 관계에 있는 오카야마현의 초등학교 교사 B씨도 함께 구속했다.

A씨는 2년 전에 SNS(소셜미디어)로 알게 된 B씨에게 해당 영상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는 단체 대화방 멤버로 불법 촬영 영상을 다수 구매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모두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동영상이 B씨가 소속된 단체 대화방 다른 회원들에게도 공유됐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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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윤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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