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키옥시아 하락에도 강보합…중화권 1%대 상승[Asia마감]

닛케이, 키옥시아 하락에도 강보합…중화권 1%대 상승[Asia마감]

조한송 기자
2026.06.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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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망원경,전망,예측,전쟁,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주가,증시,상승,개미,일러스트 /사진=임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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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아시아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가 아시아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쳤으나 내수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5% 상승한 6만9468.11에 거래를 마쳤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주식의 고가격 우려 속에서 키옥시아홀딩스(-4%)와 소프트뱅크그룹(-5.3%) 등이 하락했다. 하지만 제약, 철도 등 내수 관련 종목의 매수세가 나타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오전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의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도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야마토 캐피탈의 무라마츠 가즈유키 주식운용본부장은 "주식시장 내에서 업종 간 자금 이동이 일어나고 있는 느낌"이라며 "자금이 주식시장 자체에서 유출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중화권 증시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 오른 4073.90에 마감했다. 중국 증시에서도 소비재와 금융주 등이 상승 흐름을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6% 오른 4만4999.90에, 홍콩 항셍지수는 장 마감을 앞두고 1.8% 오른 2만3079.53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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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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