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란산 원유 다시 제재…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피격 대응

미, 이란산 원유 다시 제재…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피격 대응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6.07.08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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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

이란 반다르 아바스 근처 호르무즈 해협에 선박들이 떠 있다. /로이터=뉴스1
이란 반다르 아바스 근처 호르무즈 해협에 선박들이 떠 있다. /로이터=뉴스1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벌어진 유조선 피격을 문제 삼아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재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 60일 동안 후속 협상을 시작하면서 미 재무부가 지난달 22일 이란산 원유의 생산, 인도, 판매를 허용하는 60일짜리 임시 일반 면허를 발급한 지 보름여만에 면허를 취소한 것이다.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전날 밤부터 유조선 3척이 공격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말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유조선 공격을 빌미로 무력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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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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