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6일 밤 대국민연설"…이란 구상 밝힐 듯

트럼프 "16일 밤 대국민연설"…이란 구상 밝힐 듯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6.07.1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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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후 연 기자회견에서 질문자를 지명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후 연 기자회견에서 질문자를 지명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6일(현지시간) 밤 9시 대국민연설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한국시간으로는 17일 오전 10시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연설 주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미 정가에선 최근 다시 격화되고 있는 이란과의 관계를 포함해 중동 전략에 대한 구상이 연설의 핵심 주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 해상 봉쇄를 재개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을 상대로 통항 안전 제공 명목으로 사실상 통행세를 받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습 한달여만이었던 지난 4월1일 대국민연설에선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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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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