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 '비상'… 나스닥, 반도체 주도 1.3% 하락

[뉴스프레소]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 '비상'… 나스닥, 반도체 주도 1.3% 하락

정이슬 MTN PD
2026.08.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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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국채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치인 5.337%를 기록하며 나스닥이 1.3%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 급락한 가운데 앤스로픽은 2분기 매출 116억 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오픈AI를 추월했다. BofA는 엔비디아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으나 메타는 아동학대 소송 부각으로 4.5% 급락했다.

▶ 30년물 금리 5.33% 폭등… 나스닥 사흘째 하락, "5% 넘으면 채권 자경단 온다"

30년물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치(5.337%)를 뚫으며 나스닥이 1.3% 하락했습니다. 재정적자·고유가·인플레 우려가 복합 작용한 구조적 문제라는 바클레이즈 진단 속, 야데니는 "10년물 5% 돌파 시 채권 자경단 개입이 본격화될 수 있다"며 경계선을 제시했습니다. 내일 공개될 FOMC 의사록에서 동결 찬성 9명 중 매파 잠재 세력이 얼마나 되는지가 관건입니다.

▶ 필반 약세장 탈출하자마자 5% 급락… "금리가 AI 버블 터뜨릴까"

전날 20% 반등으로 약세장을 탈출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하루 만에 5% 재급락했습니다. 마이크론(-7%)·샌디스크(-9%)·루멘텀(-9.9%)·코히런트(-12%)가 줄줄이 무너졌습니다. CNBC는 "고금리 장기화 시 부채 의존도 높은 AI 인프라 업체는 생존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고, 레이 달리오는 "역대 최대 규모의 버블 형성 중"이라 직격했습니다.

▶ 앤스로픽, 오픈AI 매출 첫 역전… 오픈AI는 손실 32% 급증

앤스로픽이 2분기 매출 116억 달러로 처음으로 오픈AI(67억 달러)를 추월했습니다. 소폭 흑자를 달성한 앤스로픽과 달리 오픈AI는 영업손실이 32% 급증한 123억 달러를 기록하며, 대규모 구매 계약 이행 능력에 대한 우려가 재부상했습니다.

▶ BofA "엔비디아, 본질가치 대비 34~50% 할인… 매수 기회"

BofA가 엔비디아의 3,000억 달러 생태계 투자(지분 700억+백스톱 2,300억)를 감안해도 현 주가가 과도하게 할인됐다며 목표가 350달러·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27일 실적 발표에서 AI 투자 우려를 얼마나 해소할지가 관건입니다.

▶ 앤스로픽 신용한도 100억$ 돌파·차등의결권 추진… 메타는 소송에 4.5% 급락

앤스로픽이 IPO를 앞두고 회전신용한도 100억 달러 이상과 창업자 7인 차등의결권 도입을 동시 추진 중입니다. 연환산 매출은 5월 470억에서 7월 650억 달러로 급증했습니다. 메타는 아동학대 소송 부각에 4.5% 급락했고, 제약주(일라이릴리·J&J·애브비 +3%대)로의 순환매가 유입됐습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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