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증시가 이란과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지난주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한 가운데 이번주에는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쇼크를 데이터에서 처음 확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는 지난주 이란과의 종전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 저녁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간 그들(이란)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을 뿐 구체적인 종전 로드맵을 제시하지 않았음에도 다음날 증시는 보합권에서 선방했다. 지난주 다우존스지수는 3.0% 올랐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3.4%와 4.4% 상승했다. 게다가 지난주 금요일(3일) 미국 증시는 성 금요일로 휴장했지만 이날 발표된 지난 3월 고용지표는 예상을 웃도는 호조세로 나와 일단 노동시장 약화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한결 가벼워진 것으로 보인다. 이란 전쟁이 이어졌던 지난 3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는 17만8000명 늘어 다우존스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5만9000명 증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에 따라 3월 실업률도 지난 2월과 같은 4.4%를 유지했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4.3%로 내려갔다. 이란 전쟁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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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앞두고…"美, 中 겨냥 소프트웨어 제품 수출 제한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에 대한 보복 대응으로 자국산 소프트웨어가 포함되거나 이를 기반으로 생산된 제품의 대중국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정부 관계자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에 대한 보복의 하나로 미국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의 수출 제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노트북부터 항공기 엔진까지 광범위한 기술 제품에 대한 수출 제한을 검토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에 대응해 "11월1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모든 핵심 소프트웨어'에 대한 새로운 수출 통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현재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평균 관세율은 55%다.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조치가 시행되면 미국의 대중국 관세율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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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월급 올려줄게"…부장님과 연애하는 직원, 연봉 6% 더 받았다
직장 상사와 사내 연애하는 것이 연봉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이별 후 이직하면 연봉이 급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전미경제연구소(NBER)에 따르면 데이비드 맥도널드, 에밀리 닉스, 제리 몬토넨 등 연구진은 '상사와의 연애가 주는 영향'(The impacts of romantic relationships with the boss)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1988~2018년 30년간 핀란드 직장인들의 고용 행정 통계를 분석해 직장 상사와 직원이 연애하는 경우 직원 연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직장 상사와 연애하는 부하 직원 연봉은 연애 기간 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사가 연인인 부하 직원 연봉을 올려준다는 의미다. 우리나라와 달리 핀란드는 직무급 중심 체계로, 상사가 부하 직원 연봉을 결정하는 일이 흔하게 발생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행태가 조직 운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봤다. 상사와 연애하는 부하 직원 연봉이 성과와 무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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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솔직하지 못했다" 트럼프 2기, 첫 대러 제재…EU도 신규 제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가 미국 주도의 휴전 협상에 비협조적인 가운데 유럽과 미국이 새로운 대러시아 제재 카드를 꺼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러시아의 대표 에너지업체인 루코일(Lukoil)과 로스네프트(Rosneft)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첫 대러시아 제재다. 미 재무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즉각적인 휴전에 러시아가 동의할 것을 촉구한다. 필요한 경우 추가 조처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제재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제재로 루코일과 로스네프트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50% 이상 지분을 보유한 모든 법인의 자산은 동결된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제재 발표 성명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 무의미한 전쟁을 끝내길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재무부는 러시아에 전쟁 자금을 제공하는 러시아 최대 석유업체 2곳을 제재한다"며 "동맹국들도 이번 제재에 동참하고 이를 준수하기를 촉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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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석유 담으려 엎어진 트럭에 달려갔다가 '펑'…최소 35명 사망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연료 트럭 폭발로 유출된 기름을 퍼 담으려던 주민들이 대거 목숨을 잃었다. 23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중부 니제르주에서 석유를 실은 연료 트럭이 주행 중 미끄러져 전복, 유출된 석유에 불이 붙어 폭발이 일어났다. 현지 연방도로안전대(FRSC)는 이번 사고로 최소 35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폭발 직전 사고 트럭 주변으로 쏟아진 석유를 퍼 담기 위해 주민들이 몰려들면서 피해 규모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월에도 니제르주에서 전복된 연료 트럭이 폭발해 석유를 퍼 옮기던 주민 최소 98명이 숨진 바 있다. 우마루 바고 니제르주 주지사는 "트럭이 전복되자 주민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휘발유를 퍼 담으려고 했던 모습이 매우 안타깝다"며 "고통스럽고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파룩 카워 전 나이지리아 석유·천연가스노동자연맹 위원장은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이라며 "10월에만 이 도로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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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기계'까지 만들었다…'죽음의 의사', 130명 자살 도운 이유[뉴스속오늘]
1991년 10월 23일(이하 현지시간). '죽음의 의사'로 불리는 잭 케보키언 박사가 여성 두 명의 자살을 도와 논란이 일었다. 이날 오후 7시7분. 케보키언 박사는 보안관 사무실에 직접 전화를 걸어 여성 두 명이 미국 미시간주 오리온 호수 인근의 한 오두막에서 사망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케보키언은 직접 진입로 문을 열어주며 이들을 맞이했다. 사망한 여성은 12년간 다발성 경화증을 앓은 셰리 밀러(당시 43세)와 만성 골반통을 호소했던 마조리 완츠(당시 58세)였다. 두 사람은 케보키안과 수년간 알고 지낸 사이였다. 두 여성은 가족들과 함께 사망 전날 케보키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다음날 케보키안이 발명한 이른바 '자살 기계'를 이용해 죽음을 택했다. 이 기계는 마취 주사와 치명적인 약물 및 가스 등을 투여하는 장치였다. 완츠는 "3년 반 동안 디트로이트에 있는 병원에 갈 때를 제외하고는 집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이건 삶이라 할 수 없다"며 자신의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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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매출액 호조에도 순이익 예상 미달…시간외 주가 2%대 하락
테슬라가 올 3분기에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매출액을 올렸으나 순이익은 예상치에 미달했다. 테슬라는 2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28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265억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테슬라는 올들어 2분기 연속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다 3분기에 증가로 돌아섰다.. 올 3분기 테슬라의 자동차 부문 매출액은 212억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이 전망치 196억달러를 상회했다. 에너지 저장 사업의 매출액도 34억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32억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급증한 것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대비 31% 줄어든 50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56센트에 미달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정규거래 때 0.8% 내려간 438.97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애서 2.2% 추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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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정책 효과 또 주장…"GM·포드 회장이 고맙다고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에 수입되는 중·대형 트럭에 대한 관세와 소고기 관세 등을 언급하면서 관세 정책의 정당성과 효과를 거듭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과 빌 포드 포드 회장이 방금 전화해 중·대형 트럭에 관세를 부과하는 데 대해 감사 인사를 했다"며 "그들은 '관세가 없었다면 미국의 트럭·자동차 제조업체에 아주 힘들고 긴 싸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두 사람에게 '이건 아주 간단한 문제고 국가 안보 문제'라고 말했다"며 "'관세가 있으면 우리는 강하고 강력한 경제와 나라를 갖게 되고 관세가 없으면 정확히 그 반대'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오는 11월1일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대형 트럭과 트럭 부품에는 25% 관세를 부과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포고문에 지난 17일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또다른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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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GM "3년 뒤 전방 안 봐도 되는 자율주행차 출시"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2028년 출시할 예정인 전기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에 '전방 미주시' 상태로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GM 측이 밝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의 자율주행 기능은 현행 GM의 '수퍼 크루즈'가 제공하는 '핸즈프리' 자율주행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고속도로 등 특정 주행조건에서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의 자율행 기능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GM은 "북미에서 이미 60만마일(약 100만㎞) 길이의 핸즈프리 도로를 지도화했다"며 "고객들이 슈퍼 크루즈로 7억마일(11억3000만㎞)을 주행했지만 시스템으로 발생한 사고는 단 1건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테슬라처럼) 화상에만 의존하는 시스템과 달리 GM의 접근 방식은 차량 설계에 통합된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를 사용한 중복성을 기반으로 구축됐다"고 덧붙였다. GM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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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하면 아들 확률 높대" 진짜였다…깜짝 연구 결과, 이유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된 아기의 56%는 아들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뉴 사이언티스트 라이브' 학회에서 발표했다. 시험관 시술에서 배아를 이식할 때 전통적으로 현미경상 건강해 보이는 배아를 우선 선택하게 된다. 그런데 초기에 남아 배아가 더 빨리 자라기 때문에 선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 배아는 X와 Y 염색체를 각각 하나씩 가진 반면 여아 배아는 X 염색체를 두 개를 지닌다. 여아 배아는 유전적 균형을 이유로 발달 초기 X 염색체 하나를 비활성화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남아 배아가 더 빨리 자라게 된다. 또한 연구팀은 유전자 검사로 이미 성별이 파악된 1300개 배아로 연구를 진행했는데 의사들이 남성 배아 중 69%, 여성 배아 중에서는 57%를 좋은 등급으로 평가했다. AI(인공지능) 시스템으로 평가했을 땐 거의 동일하거나 남아가 약간 높게 나왔다.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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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트닉 만난 김용범 "무역협상 일부 진전…막바지 단계는 아냐"
미국을 방문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한미 무역협상 막판 쟁점 조율을 위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만난 뒤 "일부 진전이 있었다"며 "막바지 단계는 아니고 협상이라는 건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워싱턴DC 미국 상무부 청사에서 러트닉 장관과 협상을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오늘 남아있는 쟁점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김정관 장관과 함께 미국에 입국했다. 미국에 입국하자마자 상무부를 찾은 것이다. 김 실장과 김 장관이 러트닉 장관을 만난 것은 지난 16일 이후 6일 만이다. 김 실장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지난 19일 귀국한 지 사흘 만에, 김 장관은 지난 20일 귀국한 지 이틀 만에 다시 미국을 찾았다. 한미 양국은 무역협상의 미해결 쟁점인 3500억달러(약 500조원) 대미(對美) 투자 패키지 구성 방안과 관련, 현금 비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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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회담 무산… 휴전 멀어지나
만 4년을 향해 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멈춤이 쉽지 않다. 조만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릴 것으로 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사실상 연기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공방은 계속됐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CNN 등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당국자는 이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건설적인 통화'를 했지만 (양국 정상간) 대면회담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을 가까운 시일 내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회담을 연기한 이유에 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 16일 전화통화에서 휴전을 논의하기 위해 부다페스트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2주 이내에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 했고 전날에는 루비오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간 통화가 진행돼 빠른 시일 내 헝가리 정상회담이 개최될 거란 기대를 높였다. 대면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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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무차관, 캄보디아 '프린스 그룹' 연루 의혹받자 사임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한 온라인 사기 조직 '프린스 그룹'과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태국 재무차관이 22일(현지시간) 사임했다. 이날 로이터와 AFP통신에 따르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전날 보라팍 탄야원 재무부 차관에게 '온라인 사기 조직 연루설'에 대한 서면 해명을 요구했다. 보라팍 차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행위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법적 대응에 전념하겠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는 "법적 대응에 전념할 시간이 필요하며, 재무부에서의 본래 역할에 지장을 줄 것이 우려된다"며 "사실을 왜곡하고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탐사보도 매체 '프로젝트 브레이즌'은 최근 보라팍 차관의 배우자가 캄보디아 사기 조직으로부터 300만 달러(약 43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받은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라팍 차관이 한때 캄보디아 현지 은행 BIC은행 고문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적이 있다는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