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기후변화 위해 20억불 기금 마련

부시, 기후변화 위해 20억불 기금 마련

박성희 기자
2008.01.29 12:02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국제적인 청정 에너지 기술 개발을 위해 20억달러의 기금 마련을 제안했다.

부시 대통령은 29일 미 의회에서 가진 연두교서(국정연설)에서 "새로운 국제 친환경 기술 펀드를 마련해 인도나 중국과 같은 개발도상국이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늘리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또 "미국은 온실가스 증가세를 줄이고, 멈추며, 감소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의를 완결하기 위해 주요 경제국이나 국제연합(UN)과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시 정부는 교토 의정서 비준을 거부한 상태며, 미국 주도의 온실가스 감축체제인 기후변화 주요국 회의가 오는 29일부터 3일간 하와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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