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뒷태도 관리하는 시대

종아리 뒷태도 관리하는 시대

송광섭 기자
2008.08.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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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김유진(24세)씨는 더운 여름에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긴바지를 입어야만 했다. 심하게 휜 다리로 치마 한번 입지 못했으며, 굵은 발목으로 예쁜 샌들 한번 마음 편히 신지 못해 속앓이를 해왔다. 더 이상 결심을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유진씨 일찌감치 올해 초부터 자신의 다리결점을 커버하기 위해 전문가를 찾았다. 그 결과 만족스런 결과를 얻어냈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에 따르면 그녀의 다리는 허벅지에 유독 몰린 살로 인해서 다리라인이 굵어 보였으며, 툭 튀어나온 알통은 미용상으로 보기 좋지 않았다. 또한 발목부분에 지방이 잔뜩 몰려있어 다리를 더욱더 굵어 보이게 만든다고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 허벅지 지방을 빼내어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만들고 휜 다리라인을 잡아주었으며, 빼낸 지방을 이용한 자가지방이식을 통해 휘어 보이는 부분에 이식하여 다리를 2차적으로 교정했다. 이어서 세심한 부위에 효과적인 워터젯 지방흡입으로 굵은 발목의 지방을 흡입, 다발성 선택적 신경 차단술인 Speedy 종아리 퇴축술을 이용해 알통을 없애주었다.

여기에 사용된 자가지방이식은 자신의 몸 중에서 필요 없는 지방을 빼내어 체취한 후 지방이식 전용기를 사용해 순수한 지방만을 정제한다. 이 순수지방은 간단한 주사기를 이용하여 넣기 때문에 흉이 남지 않으며,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는 여성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방흡입에 쓰인 워터젯 지방흡입은 혈관이나 신경으로부터 지방을 분리, 3.5mm절개를 통해 지방세포의 수를 줄여주고 요요현상이 거의 없다. 또한 주변조직 손상을 주지 않아 부종이나 멍, 피부가 둔해지는 현상이 없으며, 세심한 부위에 효과적인 시술이다.

마지막으로 사용된 Speedy 종아리퇴축술도 가는 주사바늘을 이용해 흉터가 남지 않으며, 비복근의 신경다발 줄기를 찾아서 모든 줄기의 신경을 차단해 알통을 제거해준다. 특히 칼을 대지 않아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으며, 영구적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여성들의 휜다리는 유전에 의한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생활환경에 의한 후천적인 경우가 가장 많다”며 “좌식생활로 인한 생활습관과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운동부족에 의한 원인 등이 대표적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휜다리 생활습관으로 교정하기 Tip 5>

1.평소 앉아있을 때는 다리 꼬지 말기

2.오랜 시간 동안 양반다리 하지 말기

3.하이힐을 장시간 신지 말기

4.다리 스트레칭 해주기

5.서 있을 때 무릎을 닿으려서 힘주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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