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벤처스, 피투자사 2곳 코스닥 진출

소프트뱅크벤처스, 피투자사 2곳 코스닥 진출

김경원 기자
2008.05.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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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벤처스가 투자한 기업 2개사가 코스닥시장에 진출했다.

창업투자 및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 문규학)는 최근 사이버다임과 한텍엔지니어링 등 투자한 2개사가 코스닥시장에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이버다임은 지난 2000년 소프트뱅크벤처스펀드 1호 조합이 18억원을 투자한 회사로서 1998년에 설립된 인터넷 비즈니스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사이버다임은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 19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지난 22일 코스닥 예비 심사를 통과했으며 액면가는 500원으로 주당 예정 발행가는 4800∼5900원이다.

한텍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에스비하이브리드 1호 투자 조합이 20억원을 투자한 회사로서 지난 1994년 설립된 자동화 설비 등을 설계, 제조하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한텍엔지니어링의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24억원, 33억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8일 코스닥 예비 심사를 통과했으며 액면가 500원으로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200∼1만1500원이다.

문규학 사장은 “이번에 코스닥에 입성하는 두 기업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의미의 출발이 될 것”이라며 “소프트뱅크벤처스도 수준 높은 성장을 일구어 내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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