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연중 최고치 경신..3.22% 상승

[선물마감]연중 최고치 경신..3.22% 상승

김진형 기자
2009.05.19 15:29

프로그램, 나흘째 매도 행진

지수선물이 뉴욕발 호재로 급등했다. 단숨에 180선을 회복했고 연중 최고치도 경신했다. 하지만 베이시스는 약화되며 프로그램이 나흘 연속 매도 행진을 벌였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19일 전날에 비해 5.70포인트(3.22%) 오른 182.75를 기록했다. 뉴욕 증시의 급등 소식에 4.10포인트 오른 181.15에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중 낙폭을 줄이기는 했지만 180선을 상회했다. 마감이 다가오면서 상승폭을 키우며 183.00(장중 연중 최고치)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외국인은 장초반부터 장중 내내 매도 공세를 펼쳤지만 마감 직전 순매수로 전환하는 등 장후반 급격히 매도세를 거둬 들였다. 하지만 동시호가에서 315계약을 추가로 매도, 마감 기준으로 96계약 매도 우위였다. 개인은 791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1074계약 매수 우위였다.

베이시스는 장초반 백워데이션을 넘나 들면서 약세를 보였다. 이 때문에 차익매도가 나흘 연속 출회되며 프로그램은 총 2965억원 순매도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01로 이틀 연속 백워데이션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결제약정은 장중 7000계약 넘게 증가했지만 마감이 다가오면서 급격히 감소, 372계약 줄어든 10만2451계약을 기록했다.

주식선물은 현물시장과 마찬가지로 금융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SK텔레콤, KT&G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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