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8일만에 하락세…英 반등

[유럽마감]8일만에 하락세…英 반등

김성휘 기자
2009.09.15 01:07

1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영국 증시가 장 막판 상승 반전하는 등 일부 혼조세를 보였다.

유럽 증시에서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600 지수는 8일만에 하락, 0.4% 내린 240.87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0.07% 하락한 5620.24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 내린 3730.61로 마감했다.

반면 영국 증시 FTSE100 지수는 0.15% 오른 5018.85, 스페인 IBEX35 지수는 0.35% 올라 1만1492.60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리먼 브러더스 파산 1주년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당시의 공포를 떠올리는 가운데 특별한 모멘텀이 등장하지 않아 증시에 상승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 미국이 중국산 타이어에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이 이에 반발해 세계무역기구(WTO)에 미국을 제소하는 등 무역분쟁을 벌이고 있는 데 대한 우려도 하락세를 부추겼다.

소시에떼 제네랄은 프랑스 증시에서 2.4% 하락했고 도이치뱅크는 0.85% 하락했다. BHP빌리턴은 금속가격 약세에 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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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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