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유럽서 1만명 감원"

"오펠, 유럽서 1만명 감원"

김성휘 기자
2009.09.1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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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의 유럽 자회사 오펠을 인수키로 한 마그나 인터내셔널 측이 오펠의 유럽 사업장에서 1만500명을 감원할 계획을 밝혔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가운데 독일의 감원 규모만 4500명 가량이다.

마그나의 지그프리드 볼프 공동CEO는 "감원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브뤼셀의 유럽위원회는 구체적인 감원 내용을 회사 측에 요구할 방침이다. 스페인, 벨기에, 영국 등지에 오펠의 공장이 있는 만큼 각국 정부가 이 사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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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브뤼셀), 미국 워싱턴DC 대학과 싱크탱크를 현지에서 경험했습니다. 주요국 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 다룹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 기업, 벤처스타트업 씬을 취재했습니다. 인터뷰와 제보, 서평 요청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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