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저소득층에 3000만원 상당 쌀 전달

교원그룹, 저소득층에 3000만원 상당 쌀 전달

김병근 기자
2010.03.15 10:44

15일 교원내외빌딩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사옥이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한 모금액으로 약 3000만 원 상당의 쌀을 구입,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지난 2월 을지로 교원내외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협력업체들이 화환을 보낸다고 해 그 금액을 넘지 않는 선에서 기부를 해줄 것을 제안했다"며 "이렇게 모은 기부금에 장평순 회장과 임직원의 정성을 합해 20㎏ 기준 800 포대의 쌀을 마련해 이웃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교원그룹은 이날 교원내외빌딩 정문 앞에서 '새로운 출발! 교원이 내일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사옥이전기념 행사를 열고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 시스템을 통해 전국의 공부방 및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교원그룹은 가평군 공부방 사업, 다문화 특기적성 및 멘토링 사업 등을 통해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성윤 경영지원본부장은 "교원그룹은 사옥이전을 계기로 회사의 양적인 발전뿐 아니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성숙한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의미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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