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다문화 자녀 멘토링 사업 참여

교원그룹, 다문화 자녀 멘토링 사업 참여

김병근 기자
2010.02.17 11:04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온라인 멘토링 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민·관·산·학 4자 협력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에는 교원그룹과 법무부,SK텔레콤(78,300원 ▼1,600 -2%), SK브로드밴드, 영남대학교, 경상북도 등이 참여한다.

교원그룹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 어린이 학습 교재로 교원 '빨간펜'을 무상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다문화 가정 자녀의 모집 및 운영을 지원하고 영남대는 대학생 멘토 모집과 멘토링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총 100명의 다문화가정 자녀가 영남대학생 멘토 100명과 1대1 화상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부설기관인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과 한국다문화센터가 이번 사업을 총괄 운영하고 법무부는 컴퓨터를,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 및 화상 멘토링 기자재를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손봉택 홍보팀장은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민관산학 협력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활동으로 오는 4월 발대식을 갖고 1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라며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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